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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습니다

풀무원 키위 저지방 샐러드소스,샐러드드레싱 솔직 후기

by 면지 2019.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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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당 ~~~

엄마가 식단 조절을 하신지도 한 달이 훌쩍 넘었는데요.

그 이후로 저희집 식탁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ㅎㅎㅎ

흰 쌀밥보다는 잡곡밥이 더 자주 보였고, 맵고 짠 음식들보다는 샐러드나 나물이 많아졌어요.

특히 매일 샐러드를 조금씩 꼭 챙겨드시는데요.

엄마를 보면 자제력, 의지력이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배워가는게 많답니당 ㅎㅎㅎ

 

그래서 마트에 제가 종종 들러서 샐러드 드레싱을 사오곤 하는데요.

저번에 남자친구랑 데이트할 때 샐러드를 정말 맛있게 먹은 가게가 있었는데 그 때 제가 고른 소스가

'유자 드레싱'이었어요. 그 기억이 나서 엄마에게도 유자 드레싱을 사드렸었죠.

그걸 참 맛있게 드시구 다른 맛도 드셔보시고 싶다 하셔서 이번엔 키위드레싱으로 구매했어요.

 

 

<풀무원 키위 저지방 샐러드소스>이구요.

가격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2-3천원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요 ㅎㅎ...

유자를 맛있게 먹었기에 새콤달콤하면 키위도 맛있지 않을까 해서 구매했구요.

키위 약 25% 함유, 그리고 마요네즈가 들어가지 않아 새콤달콤한 맛이라고 하네요.

저지방으로 과일샐러드, 스테이크샐러드에 뿌려 먹으라고 나와있어요.

 

 

 

19년 10월 17일 제조 상품으로 내년 1월 16일까지에요.

약 3개월정도의 유통기한인데 통이 크지 않아서 몇 번 뿌려먹으면 금방 다 먹어요.

 

 

 

국산 키위 90%가 들어가있고, 설탕, 농축사과즙 등이 들어가 있어요.

전 마요네즈가 들어가지 않아 깔끔한 맛일거라 생각하고 구매했어요 ㅎㅎ

사실 과일 중에 키위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요.

 

 

 

플라스틱으로 된 보호캡이 있어서 한 번 따줘야 해요.

화살표 방향으로 당겨주면 뽁! 소리가 나면서 뜯겨요.

 

 

 

엄마가 재료가 떨어질 때마다 야채를 사다가 구비해놓으시구 썰어서 보관해놓으셨어요.

점심, 저녁 먹을 때마다 조금씩 덜어서 드레싱만 뿌려서 먹어요.

저도 샐러드를 먹다 보니까 그 상큼하고 입맛을 돋궈주는 맛을 알겠더라구요.

무겁지 않아 자꾸 땡기는 그런 매력이 있어요 ㅋㅋㅋ

여기에 소고기나 리코타 치즈 얹어 먹으면 더 존맛탱...!!

 

 

아직까지는 샐러드 드레싱 맛으로 샐러드를 먹는 편이라 사진보다 더 뿌렸어요 ㅋㅋㅋ

뿌리자마자 키위의 상큼한 향이 확 퍼지더라구요.

오이랑 이것저것 집어서 한 입 먹어봤는데 ㅜㅜㅜㅜ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흡

먹자마자 이게 무슨 맛일까... 라고 되뇌이게 되더라구요.

 

키위의 상큼함이 느껴지긴 하지만 단 맛이 강해서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었어요.

단 맛이 덜하고 오히려 시큼하게 만들었으면 더 입맛에 맞았을 것 같아요.

엄마도 드셔보더니 유자드레싱이 더 맛있으시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엔 저희가 맛있게 먹고 지금도 또 새로 구비해놓은 유자 드레싱 소개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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