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행복적금 1년 만기해지 이자, 이율 후기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오늘은 1년간 열심히 부은 KB국민행복적금 만기해지 후기입니다. 당시 근로장려금을 받았을 경우, 그 수급증서를 가져가면 4.85퍼센트 이율의 적금을 들 수 있었는데요. 작고 소중한 월급,  잘 모아보리^^ 하면서 해당 적금을 후딱 들었어요.

KB국민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1년 진짜 빠르죠~~ 자동이체 걸어두어서 신경쓰지 않아도 잘 이체가 되었었어요.

원금 600만원 차곡차곡 잘 모여있네요 ^^ 이자가 얼마나 될지 알아보러 가십시다~~

월급날로 자동이체를 걸어두었어요. 월급날 아무래도 돈이 여유가 있고, 딱 들어오자마자 빠져나가야 다른 곳에 안쓰겠다 싶었어요 ㅎㅎ

해지이자는 약157천원 이었는데요. 세금 떼고 나니 133천원정도 남네요 ㅎㅎㅎ 대부분의 적금들은 복리가 아닌 단리이기 때문에, 이정도 이자에도 만족만족! 우선 목돈을 모았다는거에 또 뿌듯하더라고요 :)

적금 이자율이 얼마로 계산된건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챗봇/상담'을 이용했어요. 어플 처음에 들어가시면 하단에 나와있구요. 위처럼 체크해드린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4.85% 이율이 적용되었어요 ㅎㅎ 당시에 적금들 때는 시중은행에서 만들 수 없는 이자율이라 뿌듯했었어요. 바로 해지해서 토스 통장으로 긔긔~~~~ 그리고 결혼 준비로 큰 지출이 있어서 그것도 메꾸는데에 일부 사용했어요 ㅎㅎ..

1년간의 선물이 저에게 도착한 기분! 돈 벌기 전까지는 이런 기쁨 못느꼈었는데, 월급쟁이(?)가 된 후로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 중 하나인거 같아요. 적금 하나가 만기된 만큼 월에 50만원씩 다른 적금을 또 들어볼까 해요 ㅎㅎ 예금자보호법에 보호되는, 5천만원까지는 문제없는, 저축은행 적금들 중에도 이율 괜찮은 상품들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