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cma통장 개설하기 : 월급 받아 파킹통장으로 이용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최근에 파킹통장 이율이 좀 낮아진 거 같아서 남는 돈을 어디에 넣어둘까 하다가 cma통장을 알게 되었어요.

cma통장은 RP형,발행어음형,종금형 종류가 3가지더라구요. 

그 중 저는 발행어음형으로 알아보고 그 중 이율이 제일 높았던 '한국투자증권'을 선택했어요.

어플을 먼저 깔았구요. 신분증만 있으면 비대면으로도 통장 개설이 가능하더라구요.

제가 개설하고자 했던 cma(발행어음) 선택을 하구요.

휴대폰 본인인증을 진행하구요.

온라인으로 계좌를 개설 선택하구요. 중요한 것은 cma는 원금손실가능성이 있는 상품이라는거에요. 예금자 보호도 안되구요.

애초에 발행어음형 cma는 큰 증권사만 나라에서 발행을 허용해줬다고 하기에,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한 손실볼 확률이 매우 낮다고들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유의사항에도 나와있듯 원금손실이 날 수도 있다는 점을 머리에 기억해두고요.

이렇게 CMA계좌를 모바일로 개설을 다 했구요.

이것저것 지출이랑 저축 다 하고 나니,, 남은 돈이 14만원밖에 없어서 남은 돈이라도 CMA 계좌에 다 넣어봤어요. 그리고 이자가 매일 어떻게 붙는지 궁금했는데요. '자산->거래내역'을 들어가볼게요.

들어가시면 보시다시피 'CMA 이자 OFF'라고 되어있는데요. 이 버튼을 다시 누르면 'CMA 이자 ON'으로 바뀌게 돼요. 00시가 지나니 이자가 +13원된 걸 알 수 있어요.

이자를 대충 계산해보니, 원금 141,939원*3.4%(이율)/365일=약13원으로 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