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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다담에서 나온 된장찌개 소스를
활용하면 요알못인 저도 쉽게
찌개를 끓일 수 있어요ㅎㅎ
이번엔 다담 강된장 소스를
이용해서 끓여봤어요.
저는 생각보다 물을 많이 넣었어요ㅜ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적게 넣는게
좋아요. 강된장은 자작하게 끓이는
맛이 있으니까요.
다담 강된장 소스는 집 앞 마트에서
세일할 때 천원주고 구매했어요.
강된장에 넣을 재료들은 미리
잘게 잘라뒀구요.
여기에 감자나 양파도 추가해주면
더 맛있겠져?ㅎㅎ
취향껏 넣으심 됩니당
실제 이름은
다담 우렁강된장 비빔양념이구욥
3,4인분이네요ㅎㅎ
유통기한도 넉넉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단단한 재료들과
소스를 넣고 계속 끓여줍니다.
전 귀찮아서 한번에 다 넣고
최대한 오래 끓였습니당ㅎㅎㅎ
먹음직스럽죠 ㅜ ㅜ
전 된장찌개를 넘 좋아하는데
물을 많이 넣었더니
자작한 강된장이 아니라
찌개가 돼버렸네요ㅎㅎ...
ㅋㅋㅋㅋ찌개 비주얼...
냄새는 진짜 맛있는 집밥 같았어여
호박은 한 개 다 넣었구요.
이정도 양이면 세 끼는 연달아
먹기에 충분하더라구욥
다른 반찬없이 이거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밥 한공기 뚝딱이랍니당ㅎㅎ
처음엔 구수한 찌개 맛이었다가
더 끓일수록 진득한 강된장
느낌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된장엔 계란후라이져..!!
다른 반찬은 없어도 반숙 얹어서
비벼 먹으니 존맛탱ㅎㅎㅎㅎ
더 끓이면 어떤 맛이 날지 기대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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