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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ㅎㅎ :)
자취를 하면서 집에 밥솥이 따로 없다보니
햇반을 왕창 구비해놓고 먹었는데요.
사실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는 편인데..
갑자기 흑미를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쿠팡에서 주문했어요 ㅎㅎ
오뚜기밥
발아흑미 12개만 주문했어요.
전 흑미밥을 참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ㅎㅎ
박스에 차곡차곡 온 흑미ㅎㅎ
온 시간이 마침 식사시간이어서
바로 해먹어보기로 했어요.
저녁 메뉴는 간단하게
간장계란밥 ㅎㅎㅎ
1개에 2분~2분30초정도
돌리면 되는데,
흰 쌀밥의 경우 2분만 돌려도
맛있어서 흑미도 2분만 돌려봤어요.
윤기 좔좔..!
흑미 특유의 향이 솔솔 올라와서
너무 맛있겠더라구요.
바로 큰 용기에 옮겨 담고
계란후라이 부쳐서 턱 얹기!
근데 ....ㅜㅠ
왜이렇게 꺼끌꺼끌한걸까요?
분명 흑미를 샀고 현미가 아닌데
식감이 너무 별로였어요.
특히 저 검은 쌀알이 거칠더라구요.
우선 산게 있으니
다음번엔 2분30초 돌려서
먹어보는걸로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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