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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습니다

대전역 카페 추천 '트리핀(tripin) 커피' 승차권 10퍼 할인 커피도 맛있어

by 면지 2024.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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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오늘은 대전역 역사 내에 있는 '트리핀[tripin] 커피' 후기에요.

용산역에서도 있어서 사먹었던 적이 있는데요. 대전역  안에도 있어서 반갑더라구요.

앉는 자리는 없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해요.

메뉴판 보여드릴게요.

커피,차,에이드,쉐이크,스무디 종류가 있고 시그니처 메뉴가 따로 있네요.

메뉴가 꽤 다양해서 놀랐어요.

키오스크로 주문했구요.

여기서 중요한 건 대전역에서 사먹는다는건 기차를 타거나, 내렸거나 일텐데요.

기차표 예매 내역이 있으신 경우, 할인이 가능해요!

옆에 승차권으로 할인 적용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더라구요.

승차권 예매한 내역에서 QR코드를 인식시키면 됩니다.

보시면 승차권 할인 10퍼센트 할인 버튼이 있어요.

누르고 QR코드 인식하면 할인 적용이 끝나요.

적용이 끝났구요. 놀랐던게 주문하고 진짜 1-2분만에 음료가 나왔어요.

안에 직원분들이 여러명이어서 바로 만들어서 나왔어요.

총 4잔 주문했구요.

전 카페라떼 시켰는데 여기 라떼가 고소하고 진하니 맛나더라구요.

초코라떼랑 쑥크림라떼도 주문했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달달하니 당충전이 필요할 때 딱이에요.

커피 양도 많고, 고소한 맛 좋아하심 추천드려요.

가격대가 막 저렴하진 않지만, 10퍼 할인받으면 딱이에요.

대전역 밖으로 나가서 사오자니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모자랐는데 역사 안에 있으니 편하긴 하더라구요.

할인제도도 나쁘지 않구요. 다만 역 안에 있는 가게들은 눈 깜짝하면 또 바뀌어 있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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