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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밀리의 서재 한 달 무료이용 후기

by 면지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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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오늘은 약 한 달간 이용해본 '밀리의 서재' 후기입니다. 신규회원으로 한 달 무료이용 해보았구요. 직장인이 된 후에 공부는 해야하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고... 그 때 문득 떠올랐던게 책을 읽어야겠다는 거였죠!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소설이던 우선 독서를 시작해보자 하고 밀리의서재 무료체험을 시작해봤습니다.

우선은 플레이스토어에 '밀리의 서재'를 검색하고 설치해줍니다. 회원가입하고 로그인을 해야 체험이 가능하겠죠. 조정석씨가 모델로 있어요 ㅎㅎ


첫 달 무료 혜택은 누구나 받을 수 있고, 한 달만 이용하고 그 이후에는 결제되지 않도록 수수료 없이 언제든 해지할 수 있다고 해요. 한 달만 써보고 좋으면 계속 이어서 하고, 아니면 해지하자 라는 생각으로 우선 구독을 시작했습니다. 넷플릭스,밀리의 서재 등 한 달간 사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첫 달 무료 구독 시작을 누르고~~ 휴대폰 인증을 해야 합니다. 알라딘 EBOOK과는 다른게 책을 권마다 사서 읽는 것이 아니라 밀리의 서재에 있는 여러 책들을 한 달 이용료를 내고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것이에요.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 바이브 등에서 한 달에 얼마씩 지불하고 원하는 노래를 듣는 것과 같은 개념이죠.

전체 동의하고, 로그인을 해보았습니다. 꿀벌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1개월 첫 달 무료는 11,900원의 이용료를 내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어요. 두근두근... 1년에는 99,000원이 이용료라고 하네요.

결제는 하지 않더라도, 결제정보를 입력해야 해요. 그래서 저는 구글에 입력해둔 신한카드로 결제를 걸어두었구요.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해지를 하지 않으면, 그 다음달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될 수 있으니 날짜를 잘 기억해두었다가 해지를 해야겠죠.

구글 비밀번호까지 입력하면 정말 정말 무료구독 한 달 시작이구요. 한 달동안 2~3권의 책을 읽었어요. 무엇보다 종이책을 들고다니지 않아도 핸드폰만 있으면 읽을 수 있으니 편했구요. 단점은 핸드폰을 안그래도 많이 하는데, 눈이 종이책 볼 때보다 더 나빠지는 느낌도 났어요. 그래도 그 이상으로 편하고 좋았지만, 책이 엄청 다양하진 않은 느낌? 이었습니다.그래도 이동중이나 짬짬히 책을 읽으려고 도전해보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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