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 환불받는 방법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오늘은 대전지역화폐 환불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장 때문에 대전에서 2년정도 지낸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에 지역화폐가 지역별로 많이 만들어지면서, 대전도 물론 생겼었구요.

그 때 당시에 만든 대전지역화폐 이름이 '온통대전'이었어요.

2년정도 캐시백 10% 혜택을 야무지게 받으면서 정말 정말 잘 사용했었는데요.

대전을 떠난 이후로 이 카드를 쓸 일이 없어서 한동안 지갑에 방치를 해뒀었는데요.

카드에 잔액이 남아있었던걸 알고 있었기에, 잔액을 환불을 받으려고 어플에 접속해봤어요.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 이름이 대전사랑카드로 바뀌었더라구요.

그래도 어플에 접속하면 카드 이름이 아직까지 온통대전으로 확인돼요.

보시다시피 잔액이 3,330원 남아있는데요. 제가 대전에 당분간은 갈 일이 더이상 없어서 환불을 받으려고 해요.

'메뉴 탭-사용/환불-환불하기' 들어가주세요.

환불 가능한 금액에 딱 찍혀있더라구요.

환불 기준을 확인하니

'잔액이 변경되는 마지막 시점을 기준으로 60%이상 사용시 연결된 계좌로 환불',

'잔액이 1만원 이하인 경우 80%이상 사용시 환불' 이네요.

저는 마지막 충전이 23년 12월 이었는데, 그 때 당시 잔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서 환불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환불신청을 누르니 등록된 계좌가 없어 등록부터 하라고 뜹니다.

제 계좌를 등록해주면 끝이구요.

신청 후 3~5 영업일 이내에 입금된다고 나와있는데요. 요청하고 5분도 안돼서 바로 입금이 됐더라구요.

5일 이내라고 적혀있어서 며칠 걸릴줄 알았는데, 이렇게나 빨리 환불해 줄줄 몰랐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