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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집콕을 했던 지난 주말,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 빽다방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했어요.
배달의 민족 앱으로 시켰구요. 피스타치오 빽스치노와 대용량 카페라떼, 그리고 마들렌 시켰어요. 최저금액을 채워야해서 마들렌도 시켜봤습니다 ㅎㅎ...
요로코롬 쏟아짐 없이 잘 왔구요. 라떼가 진짜 크더라구요. 하루종일 먹어도 못 먹을 양입니다ㄷㄷ
왕마들렌~실제로 보면 더 큽니다. 맛은 익숙하다 싶었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빵 맛이에요. 한 입 베어무는 순간 아 이 맛 아는 맛이다 싶었어요ㅎㅎ
극명한 선호도 차이ㅋㅋ 피스타치오는 색깔이 진짜 시선상탈이네요ㅋㅋㅋ
초콜렛이 많이 들어있어요. 달아서 이거 한 잔 마시면 밥 생각이 안날 것 같아요ㅎㅎ
새지 않고 잘 왔으나 넘나 밍밍하고요 ㅜ ㅜ이럴바엔 편의점 커피 사마실 걸 그랬다 싶었어요 흡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혜자스럽지만, 여름에는 커피는 안시키는걸로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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