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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요번엔 맥주리뷰에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일 끝나고 맛난 음식+맥주를 마시는데요. 새로운 맥주에 도전을 해봤습니다ㅎㅎ
태국의 싱하라는 맥주이구요. 병맥으로 샀는데 되게 조그매요ㅎㅎ 원래 산미구엘이라는 맥주에 빠져서 그거 사러 세계맥주집에 갔는데 몇주째 안들어오고 있다구 하더라고요ㅠ 그래서 사게된 태국 싱하맥주!!
설선물로 받은 소고기도 굽구요ㅎㅎ 그동안 병맥주 시원해지라고 냉동실에 넣어놨는데요.
뭔가 너무 오래넣어놨다 싶었거든요ㅋㅋㅋ용량은 330ml로 작구요. 가격은 2800원인가 그랬어요.
맥주는 캔보다는 확실히 병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bb
다이소에서 산 맥주컵에 요정도 들어갑니다ㅎㅎ 얼어서 슬러시처럼 돼 버렸어요ㅋㅋㅋ 근데..!! 이렇게 먹으니 넘 시원하고 맛있는거 있죠.
부담없이 목에 술술 넘어가는 맛이었어요. 고기랑도 잘 어울리는 청량한 맥주였어요.
잠시 두니 슬러시같던 맥주가 약간 녹았어요. 맛있었지만 아직까진 저한텐 산미구엘이 더 좋아용
회사가기 전 날 양 많은 맥주는 좀 부담인데 밥 한끼에 딱 반주하기 좋은 양이에요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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