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결혼준비 1탄 : 강동역 강동kdw웨딩홀 계약 후기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오늘은 강동역에서 아주 가까운 강동kdw웨딩홀 결혼식 대관 정계약 후기입니다.

다행히 비가 안와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ㅎㅎ 요즘은 비가 시도때도 없이 와서 겁이 나더라구요;;ㅜ 침수 피해도 크고요..ㅜ ㅜ 비가 그만와야할텐데 말이에요.

강동kdw 웨딩홀 건물 앞에는 강동역도 바로 보이고,  그 옆에는 커피빈 카페도 있어요.

바로 여기가 kdw건물이에요~ 웨딩홀 자체 건물이라서 코로나 때도 다른 웨딩홀보다는 큰 어려움 없이 지나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희는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던 강동kdw로 가계약을 걸었었고, 2주정도 고민 끝에 정계약을 진행했어요.

다행히 같은날 다른 더 좋은 시간대가 중간에 나와서 시간만 변경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상담받을 때도 음료를 준비해주셨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어요.

들어갈 때 미리 예약을 해둬서 경비직원분께서 이미 알고 계셨고, 안내를 해주셨어요ㅎㅎ

저번엔 오렌지주스 마셨는데 오늘은 커피 선택~ ☕

이미 한 번 설명을 다 들었던 터라, 인기있는 시간대 변경으로 인해 증가된 금액 정도 안내받고 계약서에 싸인 후 돌아왔어요. 1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저희는 사실 원하는 날짜를 맞추는게 더 중요해서 시간대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요. 혹시나 해서 가계약 후, 다른 분들이 취소한 시간대가 있는지 물어봤는데 운좋게 잡을 수 있어쒀요~

여러분들도 그냥 포기하지 마시구 직원분께 미리 말해두시어 취소된 시간대가 나오면 연락해달라고 부탁하는것도 좋을거 같슴니댜~

커피 마싯었고요~ㅎㅎ 가계약금을 제외한 차액분 카드결제하고 계약해지시 발생할 위약금 설명을 들었구요.

계약서랑 팜플렛 이것저것 챙겨주셨어요. 예식장 계약이라는 큰 산을 넘었으니 하나하나 잘 해결해 나가면 되겠죠?ㅎㅎ

계약서랑 팜플렛은 큰 봉투에 잘 담아주셨어요! 이제 대망의 스드메라는 또다른 큰 산이 남아있네요^^,,

다음엔 웨딩 박람회에 가볼까 하는데, 포스팅거리가 계속 나오는거 같아 뿌듯하네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