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어봤습니다

청정원 샐러드 드레싱 추천 '참깨흑임자드레싱' 후기

by 면지 2024. 5. 23.
반응형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저는 원래 평소에 아침을 안먹는데, 챙겨먹으려고 생각이 바뀌었는데 밥은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먹게된 게 샐러드에요. 매일 드레싱을 유튜브에서 본걸로 만들어서 먹다가 조금 귀찮아져서 ㅎㅎ... 마트에서 드레싱을 하나 사봤는데요.

'청정원 참깨흑임자 드레싱'이구요. 집 앞 마트에서 샀는데, 4천원대에 샀어요.

청정원 제품의 드레싱이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오리엔탈이랑 참깨흑임자 중에 고민했어요 ㅋㅋ 오빠가 참깨드레싱이 훨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샀어요.

집에 있는 야채들로 만든 샐러드에요ㅎㅎ 별로 들어간 건 없구요. 양상추/토마토/냉동 아보카도만 가볍게 넣었어요. 여기서 더 맛있게 먹고 싶을 때는 새우, 닭가슴살, 버섯정도 추가하는 편이에요.

'샤브샤브용, 뿌리채소샐러드용'이라고 나와있네요. 제가 이걸 못보고 샀는데, 뿌리채소 종류를 찾아보니 연근,무,당근,우엉,고구마,마처럼 단단한 채소들이더라구요ㅎㅎ; 

300g이구요. 볶은참깨분말, 볶음흑임자, 볶음흑임자분말이 들어가 있어요. 칼로리는 1.635kcal입니다.

 

 

유통기한은 올해 12월까지이구요. 현재 기준으로 약 6개월정도에요 ㅎㅎ

이런 소스류가 의외로 유통기한 내 먹지 못해서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아끼다 똥 되지 않게 열심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껍질을 까니까 다 벗겨졌어요;; 당황...

쭉쭉 짜서 넣는 타입이구요. 학교에서 급식으로 샐러드 나올 때 많이 봤던 드레싱이에요 ㅎㅎ 고소한 향이 확 나더라구요.

아는 맛이었구요. 고소한 참깨+달달+상큼 조금이 가미된 드레싱이었구요. 

맛은 있었는데, 아보카도랑은 잘 안어울리는거 같았어요 ㅎㅎ 양상추랑은 궁합이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구요. 토마토랑 아보카도는 오리엔탈이 더 잘 어울릴 듯 해요. 

드레싱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 좋았고, 다만 드레싱과 잘 어울리는 샐러드 재료랑 곁들여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연근과 매우 잘 어울릴 듯 싶어요 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