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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호텔 델루나 3번째 ost <그대라는 시> 가사 알아봐요 by 소녀시대 태연

by 면지 2019.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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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청률 두자리수를 달성하며 마지막 방송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는 호텔 델루나의 ost를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소녀시대 태연씨가 부른 '그대라는 시' 입니다. 호텔 델루나의 3번째 ost로 7월 21일에 공개된 곡입니다. 멜론, 지니, 벅스, 엠넷뮤직, 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주간 1위를 휩쓸었습니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감성 보이스가 어우러진 발라드로, 다시 한 번 태연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럼 '그대라는 시'의 가사 알아보겠습니다.

 

<그대라는 시 - 태연>

언제부터인지 그대를 보면
운명이라고 느꼈던 걸까
밤하늘의 별이 빛난 것처럼
오랫동안 내 곁에 있어요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지나가는 계절 속에 내 마음은
변하지 않는단 걸 아나요
그저 바라보는 눈빛 그 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데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꽃이 피고 지는 날이 와도
이것 하나만 기억해줘요
그댈 향한 마음을
언젠가는 우리
멀어질지 몰라도
나는 그대라면 기다릴 수 있을 텐데
시간이 흘러도 내가 이곳에 서 있을게
그대 망설이지 말아요
그때가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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