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할라피뇨 통살버거 세트, 리코타 샐러드 먹었어요.
반갑습니당~~ 면지에요! 엄마가 감기 몸살로 입맛이 없으시길래 뭐라도 드시게 해야겠다 싶어서 뭐 드시고 싶냐고 여쭤봤더니 햄버거를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집 근처 '맘스터치'에 배달 주문을 했죠. 15,000원이 최소 금액이라 햄버거 말고도, 샐러드랑 감자튀김도 추가했어요. 배달은 50분 이내에 온다고 했는데 딱 그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싸이버거 세트랑, 할라피뇨통살버거 세트랑, 리코타치즈샐러드, 감자튀김(소) 이렇게 주문했어요. 콜라는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서 시킨 비주얼을 생각했는데, 캔콜라로 왔어요. 우선 싸이버거에요. 매콤한 통다리살 패티랑 신선한 양상추, 아삭한 양파가 들어있는 햄버거에요. 대학시절에 친구랑 점심시간 맞춰서 시간표 짜고, 맘스터치 자주 갔었거든요. 제가 햄버거를 빨리 못먹..
2019.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