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긴급재난생계비 가구당 50만원까지 지원
인천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생계가 곤란한 취약계층 등에 가구당 20~50만원의 긴급재난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5086억원 규모의 1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위소득 100% 이하 30만 가구에 대해 20~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위소득 1인 가구는 월 1,757,000원, 2인 가구는 2,991,000원, 3인 가구는 3,871,000원, 4인 가구는 4,749,000원입니다. 중위소득 100% 이하 1인 가구는 20만원, 2인 가구는 30만원, 3인 가구는 40만원, 4인 가구는 50만원을 지원합니다. 학원강사와 학습지 방문강사, 관광가이드, 공연예술인, 아이도돌보니, 방문요양보호사, 간병인, 보험설계사 등 일자리를 잃은 고용종사자와..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