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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고민을 해결하다7

[사소한 고민을 해결하다] 남들 앞에 나서기가 무서워요, 발표가 두려워요. (발표공포증)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기준 정말 오랜만에 글 쓰는 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하루 방문자 수가 2명이면 많은 거였는데 요즘엔 10명 정도씩은 들어와주시는 것 같아요! 아마 이제 새학기도 다가오고 하니 새로운 환경에 걱정되고 하시는 마음에 들어와주신걸까요?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이번 의 주제는 바로 랍니다. 발표가 두렵고 많은 사람들 앞에만 서면 목소리가 염소처럼 덜덜덜 떨리던 경험은 바로 제 이야기에요. 저는 초등학교 때까지는 누구보다 나서는 걸 좋아하고, 발표를 한 번이라도 더 하고 싶어서 손을 주저없이 들던 적극적인 아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 앞에만 서면 괜히 긴장이 되고, 방금 전까지도 잘 외우고 있던 내용도 제 의지와는 다르게 이상하게 변해서 전달이 되더라구요. .. 2019. 2. 21.
[사소한 고민을 해결하다] 강압적인 부모님 때문에 힘들어요. 부모님과 대화가 안돼요.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이 되었네요. 좌식 카페에 와서 친구와 수다도 떨고, 함께 공부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글을 쓰는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소확행이랄까요?ㅎㅎㅎ이번에 제가 이야기해볼 주제는 '강압적인 부모님 때문에 힘들어요. 부모님과 대화가 안돼요'입니다. 이것 또한 저의 경험의 일부입니다.저는 엄마와는 친구처럼 지금까지 지내와서 고민도 털어놓기 쉽고, 편안한데요. 그에 비해 아빠와는 대화도 적고 어색한 편입니다. 제 어릴 적을 떠올려보면 저희 아빠와 엄마는 자주 싸우셨어요. 아빠가 술을 자주 드시는데, 술을 마시면 감정 조절을 못하셔서 갑자기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 일을 겪을 때마다 아빠=무서운 .. 2019. 2. 2.
[사소한 고민을 해결하다] 어떤 전공(과)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이제 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다들 긴 연휴를 무엇을 하며 보내시나요? 저는 어릴 때는 외가, 친가 모두 찾아뵈었는데 언젠가부터 친척들끼리 모이지 않고 각자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명절에 만나면 오랜만에 보아서 반갑기도 하지만 은근히 트러블이 잦았던 터라 오히려 지금처럼 지내는게 마음은 편한거 같아요. 이제 본문으로 다시 돌아와서, 이번에 이야기 할 주제는 '(대학교) 어떤 전공(과)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입니다. 지금은 수시도 끝났을 때 인가요?ㅎㅎ 6년 전에 대학을 입학했던터라 잘 기억나지 않네요.ㅠㅠ 저는 그래도 나름대로 반에서 2,3등을 유지했었습니다. 그 때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을 벗어나서 서울이나 경기권으로 대학에 진학해서 독립적으로 대학 .. 2019. 2. 1.
[사소한 고민을 해결하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고민이에요, 공부가 하기 싫어요. 안녕하세요. 아직까진 제 게시물을 봐주시는 분들이 거의 없지만 이렇게 차곡차곡 글을 써가는게 괜시리 뿌듯하네요. 이번 사소한 고민을 해결하다의 네번째 주제는 '집중력이 떨어져서 고민이에요, 공부가 하기 싫어요'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고민들은 전부 제 스스로 경험한 내용들에 대해서만 쓰고 있어요. 사실 제가 겪어보지 않고서 '이런 방법으로 해결해보세요'라고 이야기 하는 건 약간 주제넘는 느낌이라 그동안 실제로 겪었고 해결했다면 어떻게 해결했는지 이야기 해보려고 만든 카테고리에요. 자! 본 내용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까지는 숙제나 해야 할 공부가 있으면, 그걸 다 할 때까지 다른 것에 대한 유혹을 잘 이겨내고 집중력도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공부 시간과 휴식 시간의 경계가 .. 2019.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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