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kauf) 불멍가습기 사무실가습기 후기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오늘은 가습기 리뷰입니다. KAUF 가습기 이구요. 네이버에 검색 해보니 3만원 중반대이더라구요. 카프 불멍가습기라고도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가습기를 키고, 조명 버튼을 누르면 위 사진처럼 불처럼 나옵니다. 집에서 쓰는 큰 가습기와는 다르게 소형사이즈인데요. 한 일주일정도 사용해 본 결과, 가습효과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ㅠㅠ 가습기 사이즈가 작고, 안에 들어가는 물 양도 조금이라서 워낙 건조한 사무실 안에서는 큰 효과를 못봤어요.

다들 지나가다가 뭔지 한번씩 물어보실 정도로, 불멍 느낌처럼 분사되는건 눈길을 붙잡는거 같아요. 

사실 설명서 다 안읽고, 물 붓고 작동시켰더니 중간에 꺼졌다 켜졌다 하더라구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모드가 여러가지더라구요. 왼쪽이 조명버튼, 오른쪽이 가습기 작동버튼이에요.

가습기 통을 위로 열면, 물은 오른쪽으로 부어주심 되는데요. 첨에 가습기가 작동이 안돼서 보니;; 물을 많이 넣어서 그렇더라구요. 근데 물을 진짜 얼마 안채웠거든요 ㅠ ㅠ 안에 MAX선이 있는데 거기 넘어가면 가습기가 작동이 잘 안되니 주의하세요! 공간이 좁은 곳에서 사용하시기에 좋을거 같아요. 

요 가습기로는 좀 부족해서 제가 비염도 좀 심하고, 요즘 피부가 뒤집어져서 가습기 큰걸로 하나 구매했거든요 ㅎㅎ;; 쿠팡에서 내돈내산으로 샀는데, 이 포스팅 이후에 함 보여드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