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86 해태 자가비 짭짤한 맛 : 감자맛 과자 중 제 최애로 등극 반갑습니다 ~ 면지에요 :) 제가 또 입은 짧은데 군것질하는거랑 인스턴트 식품 먹는건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마트에 가면 매번 과자랑 라면은 꼭 사게 되더라구요. 안사야지 하면서도 이번만 먹자..하는 마음 아시나요?..저만 그런가요?ㅋㅋ감자맛 과자를 좋아해서 주로 감자칩 종류의 봉지 과자를 고르는데 너무 짜서 이번에는 다른 과자를 골라봤어요. 바로 해태의 이에요.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대량으로 사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하나에 천원정도였어요. 30g짜리 3봉이 들어있구요. 예전에 자가비 고추냉이맛도 먹어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중독적인 맛이라고 하시는분들도 있었지만, 전 그냥 기본이 좋더라구요. 고추냉이는 초밥 먹을 때나 회 먹을 때 간장에 왕창 풀어서 먹는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2019. 6. 24. 고소한 밤, 크림, 팥앙금이 듬뿍 들어간 <뚜레쥬르 맘모스빵> 마트에서 열라면 컵라면을 사오면서 같이 먹을 빵도 사왔는데요. 집 근처에 파리바게트가 있어서 주로 빵을 거기서 사먹는데, 오늘은 뚜레쥬르에서 사봤어요. 바로 뚜레쥬르의 이에요. 2천원대에 구매했고, 2개씩 묶어서 팔기도 하더라구요. 달콤하고 고소한 밤이 듬뿍 들어있다는 맘모스빵이에요. 크루와상 같은 담백한 빵 사려고 했는데, 맘모스빵의 비주얼을 보고 안 살 수가 없었어요. 안에 크림과 밤이 듬뿍 들어있는 비주얼이었어요. 크림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봉지에 묻을 정도였어요. 보시다시피 칼로 자르다가 말았어요. 크림이 너무 많아서 칼로 자르니까 다 삐져 나오더라구요. 이건 조금 불편하긴 했어요. 크림 사이에 꽤 큰 밤이 콕콕 박혀있어요. 밤은 뭔가 코팅이 된 것처럼 아삭여서 아쉬웠어요. 삶은 밤같은 폭신한 .. 2019. 6. 24. 오뚜기 컵라면 <열라면> 먹어봤어요. 오늘은 마트에 다녀왔는데요. 아침, 점심도 안 먹은 상태로 오후가 돼 버려서 뭘 먹기가 애매하더라구요. 왜냐면 저녁에 족발을 먹기로 했기 때문이죠!ㅎㅎㅎ 그래서 아침 겸 점심을 대충 컵라면으로 떼우기로 했어요. 신라면 작은컵을 너무 좋아해서 평소처럼 그걸 먹으려고 하다가 열라면이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저도 한 번 사봤어요. 전자레인지에는 끓는물 기준으로 2분, 끓는 물을 바로 부어서 조리할 경우 4분이 걸립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할 경우에는 뚜껑을 완전히 뜯고 돌려주세요. 라면을 너무 좋아해서 끊으려고 해도 가장 끊기가 어려운 음식인 것 같아요. 고기는 끊으라고 해도 끊겠는데 라면은 안 먹을 수가 없어요ㅠㅠㅠㅠ열라면은 신라면보다도 더 매콤하다고 했는데 과연 어떨지 너무 궁금했어요. 한 컵에 460칼.. 2019. 6. 24. 2인 엽떡(착한맛)에 중국 당면 추가해서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저는 예전에는 매운 음식을 잘 먹는 편이었는데, 워낙 자주 먹다보니 속도 쓰리고 건강에도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자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매운 걸 잘 안먹게 됐었어요. 근데 종종 스트레스 받거나 아니면 그냥 이유없이 땡길 때가 있거든요. 그런 날이 바로 오늘이었어요!ㅎㅎㅎㅎ 매운 음식을 떠올리면 몇가지 떠오르는데요. 불족발, 마라샹궈 등등.. 그 중에 엽떡도 있죠! 저희는 수원역에서 엽떡에 중국 당면을 넣어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수원역에는 엽기떡볶이 가게가 1호점, 2호점으로 두군데 있어요. 저희는 처음에 2호점을 방문했었고, 이번에는 1호점에 가게 되었어요. 2호점은 가게가 2층에 위치해있고, 1호점은 반지하에요. 개인적으로 2호점의 떡볶이가 1호점보다 덜 달고 질리지 않는 맛.. 2019. 6. 23. 이전 1 ··· 388 389 390 391 392 393 394 ··· 39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