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장 티비다이 추천 장인가구 화이트 색상 후기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오늘은 장인가구의 tv다이 리뷰입니다.

원래 거실에 tv가 있는데, tv받침대로 바로..이 나무상을 썼었어요ㅋㅋㅋ혼자 자취할 때부터 쓰기도 했었고 굳이 전세집에 이것저것 가구를 많이 들이기도 좀 부담돼서 그냥 그대로 썼는데요.

부모님이 보시더니 저 모르게 tv다이를 사서 갖구 오셨어요ㅠㅠ 그거 외에도 쇼파랑 식탁두요... 😭

장인가구의 tv다이이구요. 색상은 흰색이에요. 다리만 붙어있지 않은 채로 왔고, 전동드릴이 필요했어요. 부모님이 드릴까지 갖구 오신건 안비밀..진짜 감사할 따름^^,,

거실에 놓기 딱이에요. 앞에서 보면 완전 막혀있는 폐쇄형 타입이 아닌 2칸 정도는 오픈돼 있어요. 저기에는 쿡티비 셋탑박스와 인터넷 공유기를 넣어놨어요.

뒤쪽으로 전기선을 뺄 수 있게 구멍이 나있어요. 셋탑박스랑 공유기는 딱 만져보면 발열때문에 열이 나는데, 아예 오픈된 공간에 넣어놓으니 환기도 되고 해서 걱정이 덜 되더라구요. 거의 딱 맞게 공유기까지 쌓으니 쏙 들어가서 체고..

그 아래는 서랍이에요. 물티슈랑 청첩장 샘플 받아놓은거 우선 넣어놨네요. 은근 이것저것 많이 들어갈 공간입니다.

가장 큰 두번째 서랍이에요. 손이 쑤욱 들어갈 정도로 깊이가 상당해요. 에어컨 리모콘 등 리모콘이나 고데기같은 헤어도구 넣어도 충분히 남을거 같아요.

전동드릴로 박은 다리에요. 다리는 총 3개이고, 양 끝에 하나씩 있고 가운데에 하나가 있어요.

가운데는 원통형이고, 양쪽은 지지하는 힘이 튼튼해요.

장인가구 제품인데, 인터넷에 해당 모델 이름을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구요;;ㅠ 단종된건지 모르겠지만, 매장에서 직접 사오신 물건이에용

tv올리고도 가로로도 장이 길어서 여유로워요. 나무상 위에다가 tv 올려놨을 때는 상이 가득찼는데, 확실히 다이를 사니 여유가 있고 미관상도 예쁘네요,,

부모님께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며,, 글을 마무리해봅니다. 장인가구라는 브랜드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가격대가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라구 들었는데, 가성비 좋은 가구 찾으시면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