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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월급 받은 기념으로(?) 저녁에 교촌치킨에서 치킨을 시켜먹었습니다. 오리지널 반반으로 시켰어요. 간장반, 레드반이죠.
가격은 16000원이고, 배달비 2천원 붙어서 18000원 나왔습니다. 직장에 다니고 나니 예전엔 잘 안시켜먹었던 치킨을 한 달에 한 번은 시켜먹고 있네요ㅋㅋ 치맥이 딱이지만, 전 날도 캔맥을 마셔서 패스~~ㅎㅎㅎ
기름이 좔좔.. 전 교촌치킨의 특유의 겉튀김 양념맛이 너무 좋아요. 짭짤하면서 바삭하고, 치킨 크기도 작아서 먹기 편하더라구요.
펩시캔콜라도 하나 들어있었어요. 예전에 교촌에서 허니무슨음료를(이름 정확히 기억안남ㅜ) 줬던거 같은데, 콜라라니 정말 다행입니당
짜라란~~ㅎㅎ 반반입니다. 허니반,레드반으로도 먹어보고 싶은데 그 옵션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레드가 간장보다는 개인적으로 더 좋습니다ㅎㅎ
이 날은 간장이 소스가 좀 덜해서 밍밍했고, 레드는 역시 존맛탱이었어요. 튀김옷은 바삭바삭해서 맛있었습니다bbb 저녁 대신 먹은거라 레드는 다 먹구 간장만 반정도 남았네여. 내일 먹오야지ㅎㅎ
레드가 예전보다는 덜 매워진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먹고나면 그 다음날 아침 화장실행을 면치 못했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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