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
오늘도 돌아온 다이소 타임!!
없으면 조금 불편함을 느끼지만,
그 불편함이 가중될 때 또는 마침 지나가다가
다이소가 눈에 띌 때 생필품을 사오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사온건
비에리유 다용도 정리함 중형
입니다.
가격은 하나에 3,000원이구요.
같은걸로 사면 층층이 예쁘게 쌓아서
보관할 수 있어요 ㅎㅎ
앞에서 보면 구멍이 나있어서
안이 보이는 타입이에요.
저는 속옷이랑 양말을 보관하려고 샀어요ㅎㅎ
양말을 최근에 10개를 더 샀더니 보관함이 큰 게
필요하더라구요.
뚜껑은 찍찍이나 자석 등 고정형이 아니라
얹어두는 타입입니다 ㅎㅎㅎ
중요한거 보관하실 분들은 비추에요.
저렇게 손을 넣어서 꺼낼수도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굳이 저럴 일이 없어요.
뚜껑 열고 꺼냅니다 ㅋㅋㅋ
색은 제가 산 베이지색 외에도 회색처럼
어두운 것도 있었어요.
양말 열켤레만 넣었는데도 1/3은 차지하네요..ㅎㅅㅎ
다 정리하고 나니까 가득 찼어요 흡
왜 여러개 사서 쌓는지 알 것 같음!
이건 제가 중학교 땐가 고등학교 때부터
쓰던 필통인데요..ㅎㅎㅎㅎ
많이 낡기도 낡았는데 최근에 빨간펜 잉크가
왕창 새서 저렇게 물들었어요.
심하게 물들어서 잘 빠지지도 않길래 이참에
필통 하나 사자 해서 다이소에서 샀어요.
안녕 나의 필통..! 오랜시간 고생했어
새로 산 필통이에요 ㅋㅋㅋ
급 사게 된거라 사실 디자인은 안보고 깔끔한
필통이 언능 갖고 싶었거든요.
가격은 천 원이구요.
이름은 인사이드아웃 멀티케이스에요.
가격은 천 원으로 엄청 착하구욤
파우치 등 멀티케이스로 사용하라고 나온 것 같은데
어떻게든 쓰면 되니까요 ㅎㅎㅎ
인사이드 아웃을 고른 이유는 이 영화를 보기도 했고
다이소에 있는 필통 디자인 중에
그나마 차분한 편이었어요.
빳빳한 재질 아시죵 ㅎㅎㅎ
딱 제가 갖고 있는 펜들이 들어가는 사이즈이구요.
보시다시피 바닥이 판판하지 않아서 많이 넣진 못해요.
펜 욕심도 없고,
간단하게 샤프랑 기본펜들만 넣고 다니기에 좋습니당
이것저것 많이 들고 다니시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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