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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박홍근 차렵이불 민트 겨울이불로 추천

by 면지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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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날이 추워지면서 따수운 이불을 마련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마침
알고 주문해서 배송으루 보내주셨어여

배송은 일주일정도 걸렸어요ㅎㅎ
인기가 많은 이불이라서
꽤 기다려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가방에 한가득 들어있는 이불~~
새이불은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요.

박홍근 이라고 쓰여있네요.

지퍼를 열어보니 너무나 포슬포슬한
질감의 이불이 보였어요.
색감은 진초록색이었구요.

바로 침대로 던져서 펼쳐보기~~
디자인도 특이하면서 예쁘지 않나요ㅎㅎ
알록달록한데도 불구하고
촌스럽지 않고
눈이 계속 가는 디자인이에요.

원가는 118,000원인데 이벤트로
5만원대에 구매하셨다구 해요.

민트색이라고 쓰여있는데 민트랑은
거리가 멀고, 완전 진한 청록색입니당

품질보증서.세탁시 주의사항도 있네요.
건조기는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ㅎㅎ
보통 이불빨래 후 동전세탁소 가서
건조기에 이불을 돌리는데
그러면 안되겠어유

폴리에스터 100퍼의 소재이구요.
여기에도 박홍근이라구 적혀있네요.
계속 보다보니 지인같아요ㅋㅋㅋ

두께 자체는 많이 두껍지 않고
무겁지도 않아요. 오히려 가벼운 축에
속하는 이불입니다ㅎㅎ

근데 굉장히 촉감이 좋아요ㅜㅜ
진짜 부드럽구 겨울에 씻고서 개운하게
언능 누워서 덮고 싶은 이불입니당ㅎㅎ..
이래서 자취하시는 분들이 좋은 이불을
구매하시나봐욥. 이제 이해가 되네요bb

 전 저를 짓누르듯 무게가 있는 이불을
덮으면 너무 푹 잠들어서 아침에 오히려
일어나기가 힘들더라구요.

이 이불은 따뜻하면서도 가벼워서
넘나 만족..!!! 엄마 최고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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