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시그니처 후기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이번 마켓컬리 주문할 때 그릭요거트도 한 통 주문해봤어요ㅎㅎ

그릭데이의 그릭요거트 시그니처라는 제품이구요. 찐 그릭요거트 제품이라는 후기를 봐서 궁금해서 사봤어요.

받자마자 든 생각이 포장통 색깔이 너무 예쁘다는거...!! 100g이라서 양은 적어요. 전 둘이서 밥 먹고 간식으로 한 통 다 먹었습니다ㅎㅎ

칼로리는 160kcal이구요. 지방,콜레스테롤,단백질이 대부분의 성분이네요.

플라스틱 뚜껑 밑에 포장지가 한 번 더 붙어있어요.

유통기한은 11월 13일까지에요. 일주일정도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보통 그릭요거트를 수제로 만들면 2주 잡고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배송기간 생각해서 일주일로 잡은게 아닌가 싶어요.

뚜껑을 열어보니 플라스틱 수저가 들어있었어요.

열어보니 아주 꾸덕합니다.

생크림같기도 한데, 퍼보면 상당히 꾸덕합니다. 그릭요거트만 먹어보니 시큼한 맛이 꽤 나더라구요. 그냥 먹기엔 아쉬워서 각종 과일들, 꿀, 시리얼과 섞어 먹었어요.

요렇게요~! 확실히 요거트나 우유로 그릭요거트 만들 때보다 양 대비 가격은 비싼 편이에요ㅎㅎ 그래도 과정 다 생략하고 바로 먹을 수 있으니 그 점은 장점이에요.

꾸덕한 그릭요거트 싫어하시면 비추!ㅎㅎ 유청이 아주 쫙쫙 빠진 그릭요거트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