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면지입니다. 오늘은 카페 리뷰입니다. 오늘은 성수동에 있는 카페 리뷰입니다. 미리 찾아보고 방문한 곳이구요. 이름은 *대림창고*입니다. 저희는 지하철을 타고 갔어요ㅎㅎ 성수역에서 아주 가깝더라구요.
핸드폰 바꾸고 사진 찍으니 넘나 찍을 맛 나구욥,,
진짜 진짜 날이 좋았어요ㅜ ㅜ 성수동 카페거리를 찾아갔는데 대림창고를 바로 찾았지만 더 걷고 싶어서 이 화창한 날을 즐기고자 산책을 했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대림창고 카페의 모습이에요.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음료를 주문하고 무려 20-30분을 기다렸어요ㅎㅎ 미리 안내를 받았어서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잘 기다렸습니다.
카페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정말 많았는데, 눈이 잘 안보여서 확대해서 찍고 확인했네요ㅎㅎ지금 보니 파스타도 파네요. 초콜릿라떼는 8천원으로 가격대가 꽤 셉니다ㅎㅎ,,아인슈페너와 자몽에이드 주문했어요.
보니까 진열대에 있는 딸기쥬스도 인기가 많더라구요.
계산대가 있는 곳의 공간 외에도 안쪽에도 큰 공간이 있었어요. 2층도 있었지만 크진 않았고 만석이라 빨리 내려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ㅎㅎ..천장이 굉장히 높아서 시원한 감이 들어요. 카페 내부인데도 외부인듯한 그런 느낌..!!
입장시 qr코드를 찍고, 체온을 재면 입장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음료 마시고 얘기하다보면 자연스레 떨어지더라구요.
대형창고 같으면서도 아기자기하구 좌석도 되게 많습니다. 3~4인 테이블 외에도 6-8명정도 왕창 앉을 수 있는 넓은 자리도 있지만 웬만하면 거리두고 않더라구요.
종이컵에 주셨구요. 심플하고 너무 예쁘죠!ㅎㅎ목이 너무 말라서 자몽에이드부터 호로로록~~
아인슈페너는 크림이 달달하니 맛있었는데 안저어먹으니 크림만 올라와서 먹기가 힘들었여ㅜ
그래서 좀만 먹고 주신 빨대로 휘휘 잘 저어서 마셨어요. 크림이 쫀쫀하니 맛있었습니다!!
자몽에이드는 말린 자몽이 올라가 있었구요. 각얼음이 들어가서 금방 밍밍해지지 않아 좋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생각보다 달지 않고 쌉싸름한 맛도 느껴져서 좋았어요.
방직? 공장 같은 느낌도 나구요. 화덕 같은 것도 보이네요. 원래는 어떤 건물로 사용되었는지 궁금증을 일으키는 곳이었어요. 단점이라면 방문하는 손님들이 정말 많아서(토요일) 음료 나오기까지 넉넉잡아 20~30분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에요.
카페 외관모습이에요. 실제로 봤을 때가 훨씬 더더 웅장해 보였구요. 비오는 날보다는 화창한 날 더 가고 싶은? 그런 카페였어요.
여러분들도 성수동 카페거리 찾게 되신다면 대림창고 한 번 들러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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