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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습니다

커피빈 추천메뉴 헤이즐넛라떼와 블랙다이몬 카페라떼

by 면지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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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오늘은 커피빈 카페에 다녀왔어요. 체인점 카페 중 하나인 커피빈에서 마신 커피 추천도 드릴겸 후기 남겨봅니다.

제가 간 커피빈은 은근 컸어요. 날이 좋아서 바깥에 앉아계시는 분들도 꽤 계셨었어요. 나올 때 찍은 사진에는 아무도 없네요ㅎㅎ

메뉴판 보시구 가실게요~~~ 가격대가 상당합니다. 조금 놀랐어요ㅎㅎ

저는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커피빈은 헤이즐넛이 들어간 메뉴가 인기 많다고 들어서 헤이즐넛 라떼를 시켰어요.

스몰 사이즈 시켰고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6,600원입니다.

아이스블렌디드 음료입니다. 가격이 상당하네요ㄷㄷ

시즌음료인건지 이렇게 따로 소개하고 있는 음료들도 있네요. 오빠는 블랙다이몬 카페라떼 시켰구요. 다른 커피들은 s사이즈부터 되는데, 이 커피는 r사이즈부터 가능하네요.

매장이 넓고 예쁩니다. 은근 좌석이 많고, 쇼파 의자도 꽤 보입니다.

창가쪽은 이미 다 자리가 차 있었어요. 저희는 안쪽의 쇼파자리에 편하게 자리 잡았어요.

음료가 나왔어요ㅎㅎ 둘 다 커피에요. 왼쪽은 레귤러 사이즈, 오른쪽은 스몰 사이즈에요.

블랙다이몬 카페라떼에는 각얼음인데 커피각얼음이 들어가고, 헤이즐넛 라떼는 간얼음이 들어가요.

헤이즐넛 라떼는 달다구리한게 바닐라라떼 같은데, 또 너무 달진 않아서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의 중간같아요. 끝에 은은하게 헤이즐넛 향이 납니다.

블랙다이몬라떼는 되게 고소했어요. 이거 넘 맛있더라구요.

당 떨어져서 헤이즐넛 라떼를 고른거지만, 요것도 고소하니 맛있어서 나중에 생각날거 같아요. 무엇보다 라떼는 마시다보면 얼음이 녹아서 밍밍해지는데, 이건 커피각얼음이 있어서 끝까지 안밍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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