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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습니다

대전 둔산동 카페 1983 THE GREY 다녀왔어요

by 면지 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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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에요.
밥을 맛있게 먹고, 카페에 다녀왔습니다ㅎㅎ 《1983 the grey》라는 곳이구요!!

- 월~금 : 오전8시~새벽2시
- 토~일 : 오전11시~새벽2시

탄방역 2번출구에서 500m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생긴지 오래되진 않은 카페 같아요.

지나가면서 통창으로 본 내부가 예뻐서 한 번 꼭 가봐야겠다 싶었거든요.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해서 편했어요. 음료 종류가 상당히 많았어요. 밥먹고나서라 커피 마시기로 했는데, 뭔가 조금 아쉬워서 마카롱도 하나 담았어요ㅎㅎ

캬라멜마끼아토 , 아메리카노 둘 다 아이스로 시켰어요.
이제부터 매장 내부 보여드릴게요 :-)

화이트 톤의 예쁜 카페에요! 단정하니 예쁘죠?ㅎㅎ

예전에는 어두운 카페가 좋았는데, 요새는 밝은 분위기가 훨 좋더라구요ㅎㅎ 날이 좋아져서 그런건가봐요.

바로 옆에 식물이 있어서 그것도 구경하구요ㅎㅎ

가격은 캬라멜마기아또 4,600원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3,600원, 오레오뚱카롱 3,000원 나왔습니다 .가격은 무난무난한거 같아요!

제가 테이크아웃을 해본적이 있는데, 테이크아웃이던 매장취식이던 리유저블컵에 나오더라구요. 제 기억에 테이크아웃시 받아간 컵을 다음에 다시 가지고 오면 500원 할인해준다고 들었어요 ㅎㅎ

컵이 다른 카페들하고 달라서 신기했어요.

마카롱은 음ㅎㅎ 다른거 드시는거 추천드려용

안에 크림 말고 꼬끄? 부분이 설탕처럼 부스러지는 느낌이 들어서 제겐 좀 아쉬웠어여

카페가 넓고 예뻐서, 공부하거나 수다떨러 가기엔 좋을거 같아요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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