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은행 FP 자산관리사 시험일정 및 난이도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표적인 은행 자격증 중 하나인 은행FP 자산관리사 2019년 시험일정에 대해 알아볼게요.

은행FP는 1년에 총 3번의 시험이 있으며, 2019년도의 경우 4월, 7월, 11월에 있습니다.

 

46,47회의 경우 이미 합격자발표까지 끝난 상태이고 남은 시험은 48회 한 회로 11월 9일(토)로 예정돼 있습니다.

약 2개월가량 준비할 기간이 확보되네요. 응시료는 4만원입니다.

 

 

 

 

국가공인자격시험으로 1부와 2부로 구성됩니다. 시험준비가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경우, 1부 2부를 나누어서 시험을 보셔도 됩니다. 

 

 

 

자산관리사 시험의 경우 금융기관 영업부서의 재테크팀, PB팀에서 고객의 수입과 지출, 자산 및 부채현황, 가족상황 등을 분속하여 자산설계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라고 합니다.

보통 은행FP와 AFPK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동시에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의 경우 둘 다 준비하기엔 응시료 부담도 있고 해서 AFPK에만 올인해서 취득했습니다. 물론 2년이라는 짧은 유효기간 때문에 돈을 내고 교육이수를 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미루고 있어요 ㅎㅎ;;

비전공자인 저는 AFPK를 학업과 병행하며 한 달 반정도 준비했기 때문에 은행FP도 한달정도면 충분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객관식 5지선다형 시험입니다.

 

 

 

시험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부, 2부 모두 100문항으로 총점 200점입니다. 

1부는 자산관리 기본지식, 세무설계, 보험 및 은퇴설계 / 2부는 금융자산 투자설계, 비금융자산 투자설계로 구성됩니다. 비금융자산 투자설계는 부동산 투자에 관한 내용입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시험보고, 부분합격한 경우 2년 안에 나머지를 합격해야 전체합격이 됩니다.

과락기준은 40점이며, 1부와 2부 평균 모두 60점 이상이 돼야 합격이 됩니다. 만약 전체시험을 봤는데, 1부만 합격조건을 만족한 경우 부분합격 처리됩니다.

 

 

 

은행FP 시험 기본서 입니다. 한국금융연수원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6권 모두를 구매하시면 105,3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응시료까지 하면 학생의 경우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AFPK 준비시 인강비용, 시험비용, 기본서비용까지 다해서 몇십만원을 지불했었습니다 ㅠㅠ

본인이 암기에 능하다 하신다면 최종정리문제집을 출판사별로 몇 권 사셔서 한 권당 3-4번씩 달달달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은행FP 과목별 주요학습내용에 대해 알아보며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