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쇼핑 후기 : 바구니, 절연검정테이프, 정밀드라이버세트, 손톱깎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소에서 쇼핑한 것들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건데요.
몇가지 사서 총 6천원이 나왔어요.
살펴볼게요!!

가장 먼저 콘테이너 바구니에요.
3천원이구요.
빨래바구니로 쓰려고 샀어요.

빨래바구니치고 작은 편인데, 지금 제가
쉐어하우스에 거주 중이라 혼자 쓸 용도로
구매한거라 괜찮더라구요.

오는 길에 비가 와서 안이 촉촉히 젖었네여;;
원래는 수납용도로 쓰는 바구니인 거 같아요.
욕실에 샴푸,린스 등 용품 담아놓기도 좋구요.

제 손바닥을 대봤는데요.
약 3배정도니 별로 크지 않은거 아시겠죠ㅎㅎ

손잡이가 달려있어 편하긴 합니당ㅎㅎㅎ

다음 타자는 전기절연 테이프입니다.
2개가 들어있구요.
가격은 천원으로 매우 저렴하죠.

전선 가공시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요거를 산 이유는 노트북 충전기 선 때문이에요.

보시면 피복이 벗겨져서 여기를
테이프로 감아주고 싶었어요.
7년째 쓰고 있다보니 피복도 벗겨지네요ㅜㅠ
근데 테이프 붙인게 무색하게 노트북 망가짐...

ㅏ이 암튼 제가 좀 과하게 붙인 감이 있는데
밀착도 잘되고 부드럽더라구요.

다음은 정밀드라이버 6종입니다.
가격은 천원이구요.

작은 드라이버들이 mm가 조금씩
다르게 담겨있어요. 십자모양, 일자모양이
섞여있습니다.

이것도 노트북에 커피 쏟아서 뒤에 나사
풀려고 산건데, 저 중에 되는거 한 개도 없음;;;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요...
ㅜㅜ

안경 수리할때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손톱깎이입니다.
이것도 천원이에요. 저렴하쥬?

약간 뻑뻑해보여서 다른거 사고 싶었는데
다 비슷비슷하더라구요.
써보니까 조금 뻑뻑한데 쓰다보면
적응될 것 같고, 천원이라 만족해요ㅋㅋㅋ

이렇게 6천원 소비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