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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저는 노트를 사야되면, 예전에는 드림디포나 알파문고를 먼저 떠올렸는데 이제는 '다이소'가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생활용품부터 문구까지 없는게 없고, 저렴하니까 좋아요.
서론이 길었는데, 결론은 다이소에서 공책을 사왔습니다 ㅋㅋㅋㅋ
천 원에 2권 묶음인 식빵 공책이에요. 유선 노트이구요.
스프링은 안달려 있고, 24page로 얇은 노트에요.
구획이 나누어진 두꺼운 스프링 노트를 살까 하다가 차라리 얇은 노트로 4권을 사자 생각했어요.
2권에 천원이면 저렴한 편이죠 ㅎㅎㅎㅎ
공책을 끝까지 다 못 쓸 때도 있어서 저는 막 종이가 뻣뻣하지만 않으면 저렴한걸로 사요.
예쁘게 써야한다는 부담없이 편안하게 막 쓰는 중입니당 ㅋㅋㅋ
두께는 얇습니다.
평소 필기를 막 휘갈기면서(?) 공부하는 편이라 그런지 금방 금방 쓰네요;;;
식빵이 일렬로 배열돼 있어서 귀엽습니다ㅋㅋㅋ
안에는 평범한 유선이구요.
가운데가 반으로 나눠져 있진 않아서, 반절 접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4권을 샀다고 말씀드렸는데요. 2권은 바로 딸기우유 노트입니다.
이것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식빵보다는 딸기우유 노트가 더 귀엽지만
식빵노트가 때 타도 티가 덜 날 것 같아서 현실적으로는 식빵 노트가 편하네요.
이렇게 4권 샀는데 2천원이라니 저렴해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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