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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에요.
점심으로 갈비탕과 비빔냉면을 먹고선 새로운 카페로 향했어요. 코코넛 커피가 먹고싶다고 해서 검색하다가 찾은 곳이에요ㅎㅎ
- 영업시간: 오전9시30분-저녁9시
가게가 조그매서 테이크아웃 해가시는 분들이 꽤 되더라구요.
시즌메뉴로 팥빙수 나왔어요. 이제 빙수가 나올 날씨네요ㅎㅎ
메뉴판 보실게요. 시그니처 헤이빈 커피를 마시고 싶었는데, 마침 다 떨어져서 전 바닐라라떼 시켰어요. 오빠는 코코넛스무디 커피 시켰구요.
헤이빈커피 넘 맛있어보였는데ㅠ ㅠ아쉬웠어요. 찐득한 저 느낌이 궁금해요.
자리잡고 앉아보았어요. 테이블은 3개 있었어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곳이었어요.
날씨 진짜 좋죠?ㅎㅎㅎ 요즘 부쩍 날씨 좋은 날들이 지속돼서 기분이 좋았어요. 전 날씨 타나봐요.
음료가 금방 나왔어요. 둘 다 아이스 시켰구요. 사장님이 되게 친절하시더라구요. 음료 설명도 해주셨어요.
왼쪽이 코코넛,오른쪽이 바닐라라떼에요.
코코넛밀크의 샤베트 느낌?이 위에 올라가있었구요. 오빠는 극호였던 음료에요.
사실 전 코코넛 맛과 향 자체를 싫어해서 한 입만 먹어봣어요. 코코넛 맛이 진해서 코코넛 좋아하시면 추천!!
바닐라라떼는 넘 맛있었어용ㅎㅎ 두 음료 모두 커피 양도 많고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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