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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바빠서(마음이 바쁜 탓도 있음)
블로그 글 쓸 여유가 없었는데요.
간단하게 글 쓸 수 있는 소재가 생겨
써보려고 합니다.
인천 집에 갔을 때, 엄마가 마트에서
치킨을 사다 주셨어요ㅎㅎㅎ
'통큰치킨'이라고, 나온 지는 오래된거
같은데 처음 먹어봤네여
롯데마트에서 6천원에 구매했다구 하셨어요.
이름이 근데 한통치킨이네유?.?
암튼 통이 엄청 크고 3-4명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치킨이 빼곡해요ㄷㄷ
튀긴지 얼마 안돼서 먹어 봤는데
넘 맛있었어요...
겉튀김도 바삭하고, 은근 간도 잘 돼 있어서
소스 없이도 먹기 좋았어요bb
튀김옷 색도 깔끔하고, 어두운 색이 돌지두
않고 닭 냄새도 안나고!!
완전 만족이었어요.
대신 시간 지나고 먹으면 눅눅해서 아쉬울
수 있다는거ㅎㅎ
마트 식품 코너에 튀겨 나올 때부터
선착순으로 순삭된다는데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bb
맛있고 깔끔하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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