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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습니다

롯데월드 간식 뿌링클콜팝 후기

by 면지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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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롯데월드에 다녀왔어요. 저희는 오후 4시 입장권을 끊었구요. 4시부터 9시까지 놀다왔어요.

카카오페이 결제로 24,000원에 결제했어요. 두 명이 가서 48,000원에 결제했어요.
※ 이미 사용한 티켓으로 재사용이 불가합니다.

가기 전에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인지 열심히 돌아다니니 너무 배고프더라구요. 그래서 간식을 사먹었어요.

블로그에 후기가 많았던 뿌링클콜팝이 너무 궁금해서 저희도 하나 사서 나눠먹어 보았습니다.

콜팝치킨은 4천원, 뿌링클콜팝은 5천원이었어요.

짠~ 이렇게 생겼습니다. 뿌링클가루가 엄청 먹음직스러워 보였는데, 한조각이 되게 조그맣답니다. 한 입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구요. 치킨너겟에 뿌링클가루를 뿌린 맛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치킨이 들어있는 깊이가 깊진 않아요ㅎㅎ뿌링클 가루가 짭쪼롬하니 맛있긴 했어요. 콜라랑도 너무 잘 어울리구요 :-)

이 날 츄러스도 사먹었는데 많이 눅눅해서 뿌링클콜팝이 훨씬 맛있었어요. 참고로 일반 츄러스는 3천원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비교적 적은 구석에서 먹다보니 먹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어요ㅜ ㅜ

귀여운 이쑤시개도 있어서 손에 하나도 안묻히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졌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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