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파인트,쿼터,패밀리,하프갤런/싱글레귤러, 싱글킹, 더블주니어, 더블레귤러 용량

데이트하면서 하는건 밥 먹고, 먹고 또 먹고,... 그게 대부분인데 저희는 밥 먹고 커피 마시는 것도 좋아하지만 아이스크림도 좋아해요. 해피포인트도 야무지게 적립할 수 있는, 베라에서 주로 먹는 편이구요.

둘이서 먹다보니 파인트 먹거나 각자 컵으로 하나씩 먹습니다.

수원역 지점 베스킨라빈스에서 파인트로 주문했구요. 가격은 8,200원이네요.

쿼터가 행사 중이었지만, 둘이서 쿼터를 먹고 헤어지기에는 양이 넘 많을 것 같아서 포기..!

 

베라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받을 때 대부분 '정량보다 더 담아드렸습니다'라는 말을 하시는데요.

용기에 스티커로 용량이 적혀 있지만, 정량이 얼마인지를 몰라서 그게 갑자기 궁금하더라구요.

 

콘과 컵 용량 살펴보도록 할게요. 가격도 나와있습니당!

싱글레귤러는 115g, 싱글킹은 145g, 더블주니어는 150g, 더블레귤러는 230g입니다.

파인트는 3가지 맛으로 320g, 쿼터는 4가지 맛으로 620g, 패밀리는 5가지 맛으로 960g, 하프갤런은 6가지 맛으로 1200g입니다.

저도 궁금했는데 베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어서 궁금증이 해결됐어요.

 

이렇게 베라를 먹기 전에, 츄러스&국밥까지 먹었다는거..진짜 배터지는 줄 알았네요.

스트릿츄러스에서 시킨 스틱츄와 커피세트!

크림치즈랑 초코 크림 중 고를 수 있는데, 크림치즈가 저번에 먹어보니 넘 맛있어서 또 시켰어요.

가루가 좀 떨어지지만, 갓 구워져 나오면 바삭하고 달콤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어요!

달기만 하면 지겨울 수 있으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꼭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