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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보일러 예약 기능 외출 기능 알아봐요

by 면지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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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요새 너무 너무 너무 추워서
정신 못차리는 1인 여기 있습니다...
따뜻하게 입어서 견뎌보려고 했는데
이건 견딜 수준의 추위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탄소매트를 주문하고
그 사이에 보일러를 작동시켰어요..

그러다가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바로 예약.외출 기능입니다.

예약 기능은 지금으로부터
몇시간 뒤에 보일러가 가동된다는건지
아니면 지금부터 가동된다는건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예약기능은 알고보니
3H라면
3시간마다 30분씩 가동된다는
뜻이었습니다.

가동되는 시간은 보일러마다 다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가스비 절감을 위해서는
예약 시간 텀을 높게 잡는게 좋겠죠ㅎㅎ

저희 집 보일러는 최대치가
6시간이더라구요.

이렇게 맞춰놓으면 바로
드르르릉~~ 소리를 내면서
보일러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서 일정시간 있다가 또 꺼지구요.
지금 현재 날씨에서는
4시간으로 하면 방이 너무 차갑고
최대 3시간이 적당한 것 같아여..

그리고 예약 기능이 아닌 '외출'을
해놓을 때는 회사갈 때에요 ㅎㅎ

말 그대로 외출할 때 날은 추운데
보일러가 얼지 말라고 틀어놓고
나가는데요.

온수는 가동이 되고
방은 따뜻해지지 않는
최소한의 보일러 가동입니당 ㅎㅎ

매트 오기 전까지는
최대한 예약.외출 기능을 사용해서
가스비를 아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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