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맥주 트롤브루 자몽맥주 후기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오늘은 맥주 후기인데요~~ㅎㅎ
이마트에서 고기도 사올겸
갔다가 맥주를 사왔어요.

 

 

제가 사온 맥주는
TROLL BREW와
BLUE MOON
입니다.

블루문은 한 유튜버가 마시는 보고
맛있어 보여서 구매해봤구요.

그 옆 자몽맥주는 술을 잘 못하는
남자친구가 마시려구 샀어요.

 

 

맥주 캔이 이렇게 예쁠수가..!
진짜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블루문의 경우. 디자인만 봤을 때는
깔끔한 맛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블루문은
알코올 함유량이 5.4%이구요.

마셔보니 바닐라맛이 맥주 끝맛에
강렬하게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청량+쌉싸름한 맥주가
좋아서 저에게는 완전 불호였어요.

최대한 마셔보려고 했는데
바닐라 향의 끝맛이 저에겐 너무
역해서 한캔을 다 못먹었네요ㅜㅠ 

트롤브루 자몽맥주는 2.6%입니다.

과일맥주답게 달달하니 맛있었구요.
도수도 낮아서 술이 아니라
음료수로 느껴지더라구요.

블루문보다는 트롤브루가
훨씬 더 맛있었어요!

맥주랑 같이 먹은건 미스사이공의
사이공봉과 쌀국수에요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식사로도 자주 먹는데

특히 사이공봉은 맥주 안주로
정말 잘어울리져ㅎㅎ

 
식사겸 반주로 한 끼 식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