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카페마마스 리코타치즈샐러드 콥샐러드 후기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오늘은 샐러드 포스팅입니다ㅎㅎ

제가 샐러드를 처음 사먹어본게
바로 카페마마스 리코타치즈샐러드
인데요.

샐러드는 맛이 없을 것이라는
편견을 대차게 깨준 마마스 샐러드..
너무 맛있었어요.

구래서 이번에는 잠실에 있는
카페마마스에 다녀왔습니다.

메뉴에는 당욘히..!
제가 넘 좋아하는
리코타치즈샐러드를 빠뜨릴 수
없었어요 ㅎㅎ

딸기주스 한 잔, 리코타치즈샐러드,
콥샐러드를 시켰구요.
샐러드에 주스만 시켰을 뿐인데
3만원대 실화...ㅎㅎ..

가격이 비싸다구 느껴졌지만
오랜만의 외식이라 감수하기로ㅎㅎ

이게 바로 리코타치즈샐러드에요!
샐러드에 올라간 빵은
리필이 된다구 하네요 ㅎㅎ

근데 샐러드만 먹어도 배불러서
리필해본 적이 따로 없어요 ㅎㅎ

딸기주스도 상큼하구 맛있었어요.
리코타 치즈 샐러드의
치즈는 몰랑몰랑한 느낌보다는
꾸덕한 느낌이라 더 좋더라구요.

건포도랑 방울토마토. 견과류가
올라가구요.
야채들도 신선해서 맛있긴한데
비싸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어요ㅜ

콥샐러드는 냉장고에 남은 재료로
만든 샐러드를 말한다구 하네요.

알록달록하니 비주얼은
콥샐러드가 더 예쁜거 같아요 ㅎㅎ

둘의 소스가 다른데요.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상큼함이
더 강하다면, 콥샐러드의 소스는
요거트같은 느낌이에요.

콥샐러드에는 닭가슴살이 올라가구요.
콥샐러드에도 치즈가 들어가는데
노란 큐브 치즈에요.

요 치즈는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ㅜㅠ
넘 느글느글쓰

빵에 리코타치즈 샐러드 얹어서
먹으면 존맛탱..!
근데 이 날은 빈속에 바로 점심을
먹어서 그론지 막 맛있게 먹진 못했어요.

요거트에 비벼먹는 느낌 ㅎㅎ
아보카도도 들어있어요.
아보카도 식감 너무 좋아..

말은 그렇게 했어도 야무지게
다 먹었네요 ㅎㅎㅎ
메뉴판은 확대해서 보시라구 첨부해요.

갠적으로 둘이 각 샐러드 하나씩
시키는거보다는 샐러드+파니니
시키는걸 추천해요 ㅎㅎ

둘 다 샐러드 시키니까 좀 과하다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햄치즈 파니니듀 맛나는데 아숩

가끔 건강한거 땡길 때 카페마마스가
생각나는데, 가격이 비싸서
동네 샐러드집을 새로 찾아야하나 생각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