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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습니다

버거킹 스태커4와퍼 통새우와퍼 후기

by 면지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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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점심으로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배달해 먹었어요.

저는 몰랐는데 이번에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고 한 거 같더라구요.

둘 다 세트로 주문했구요.

자고 일어나서 첫 끼를 햄버거로
먹으려고 하니까 좀 부담이 돼서
작은 사이즈로 시켰어요.

하나는 스태커4와퍼이구요.
다른거는 통새우와퍼 주니어에요.
햄버거 오랜만에 먹어보네요ㅋㅋ

정말 따끈따끈하게 배달돼서
좋았어요 ㅎㅎ

세트메뉴로 시킬 때는 진리가
감자튀김부터 한 곳에 다 쏟기..!

놀랐던게 스태커4와퍼랑
통새우주니어와퍼랑 사이즈 차이가
실제로 보면 장난 아니더라구요.

버거킹은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가격이 비싼만큼 햄버거도 맛있다고
느껴지는데, 저는 무엇보다 통통한
두께의 감자튀김도 너무 좋아요..!

옆에 놓고 보니까 햄버거
사이즈 차이가 확 느껴지죠 ㅋㅋ
햄버거를 넘 좋아하는 오빠는 신남..!

스태커4와퍼는 단품이
12,500원
세트메뉴가 14,500원으로
상당한 가격이에요..

고기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있어요.
4장의 고기가 겹겹이 쌓여있어요.

고기가 많아서 양상추가
들어가있는데도, 마치 없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고기때문에 햄버거 하나를 통째로
잡고 먹기에는 햄버거가 무너지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칼로 반을 잘랐는데
단면 보세요...
고기 양 실화입니까 ㅎㅎ

오빠가 먹어보더니
야채가 더 많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여

이건 제가 먹은 통새우와퍼에요.
평소엔 매콤한 맛에 먹었는데
이 날은 마요 소스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좀 느끼했어요.

햄버거를 몇 개씩이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던 오빠가 한 개 먹고 상당히
배부르다구 했던 요 버거...!

고기 좋아하시면 추천하지만
세트가 14,500원이라는
상당한 가격이라 여러번
시켜먹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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