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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삐아 라스트립스틱2 적극적 후기

by 면지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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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예전에 직접 올리브영인가, 랄라블라에서 테스트해보고 샀던 라스트 립스틱 시리즈2 적극적 제품을 잃어버려서 오랜만에 구매했어요.

마침 립스틱이 할인할 때 샀구 배송비가 안붙는 최저 결제금액이 7,700원이어서 컨실러도 하나 담았어요.

총 8,250원 나왔습니다^-^

라스트 컨실러랑 라스트 립스틱 시리즈2  적극적 샀구요. 배송은 이틀정도 걸렸네요.

초록색 겉박스 그리고 용기도 초록색입니다. 디자인이 촌스럽다는 반응들이 꽤 보이더라구요. 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라 가볍구 괜찮았습니다.

요건 나중에 따로 리뷰해볼게요.

8호 적극적은 오묘한 말린장미색입니다.

장난감같기도하고 되게 가볍구요. 이음새가 자석은 아니구 똑딱 소리가 나게 닫힙니다.

끝까지 다 올리면 이정도 양인데, 몇년 전 처음 샀을 때도 다 못 쓰고 잃어버렸어요ㅜ ㅜ 마스크를 매일 쓰고 회사에서도 물 마실 때 빼곤 벗질 않으니 립스틱을 살지 말지 고민을 했었어요.

근데 기존에 쓰던 틴트가 넘 건조하고 시간이 지나면 입술이 다 갈라지고 뜯게 돼서 구매했습니다.

요 립스틱은 신기한 게 제형이에요. 제가 입술이 얇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서 엄청 건조하고, 매트립은 상상도 못하는데요. 이 립은 바를 때 파우더리한 질감인데도 제 입술에서 거의 안 뜹니다.

퇴근 후 엉망진창이 된 갈라진 입술 위에 그냥 발랐는데도 이정도면 양호합니다..!! 립밤 한 번 가볍게 발라주고 바르면 밀착력이 더 좋아요bbb

빛에 따라 느낌이 좀 다른데 말린장미 색이라 노랑노랑한 제 피부랑 잘 맞습니다..! 특히 가을에 휘뚜루마뚜루 일상템으로 잘 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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