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임장기 | 청량리역 역세권 래미안 크레시티

청량리역 역세권 래미안 크레시티

사용승인일 2013년 04월로 11년차

2397세대 31동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임대세대 413세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동대문구에서 대장단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주차는 2901대로 세대당 1.21대입니다.

용적률은 235%

건폐율은 22%

 

바로 근처에 있는 래미안위브와 비슷한 연식에 비슷한 느낌의 아파트입니다.

청량리역에 더 가깝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금 더 고평가 되는듯 하더라고요. 

아파트 관리나 주변 환경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초역세권은 아니고 청량리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큰 도로로 돌아서 가거나.. 

전농동신성 미소지움 아파트 뒤에 있는 육교를 이용해서

접근해야 하는게 살짝 불편해 보였습니다.

 

이 부분은 실제로 임장을 가서 직접 느껴보면 개인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불편하게 느껴졌고.. 

지도로 봤을때랑 많이 다르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청량리역에서 제기동역쪽 방향으로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청량리역해링턴 플레이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이

곧 입주가 예정입니다.

특히 롯데캐슬이 입주가 되면

이곳의 대장 단지를 넘겨주지 않을까 싶네요.

청량리역 앞에 있는 미주아파트의 위치가 정말 좋아보이고, 

재건축을 통해서 새로운 아파트가 된다면

꽤 괜찮은 단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청량리역 길건너에 있는 상권과 오래된 상가들이 연식이 오래되고

빌라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재건축이 된다고 해도 주변의 환경이 변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이부분은 잘 고민해야할 것으로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청량리역 자체에 대한 고민이 있더라고요.

바로 옆에 있는 왕십리역이랑 비교했을때

 

수인분당선의 배차 간격도 많이 차이가 나고..

경의중앙선과 1호선만 지나고 있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고 보이네요.

 

서울 부동산 임장기 | 답십리역 초역세권 래미안위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