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임장기 | 답십리역 초역세권 래미안위브

답십리역 초역세권 래미안위브

사용승인일 2014년 10월 13일로 10년차

2652세대의 32동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임대세대 453세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해로 10년차이고 주차는 3187대로 세대당 1.2대입니다. 

용적률은 242%

건페율은 22%

실제로 임장을 가봤을때 단지 간격도 적당하고

동 사이에 도로도 있어서 접근이 쉽지만 외부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양날의 검이 있더라고요.

 

이 아파트의 최고 장점은 5호선 답십리역이 초역세권이고

아파트 입구에서 성인 남성 걸음으로 3분정도 걸렸어요.  

 

평형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10년차 아파트이기 때문에 그런지 중소형에 집중한 형태는 아니더라고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단지내에 조경이 엄청  잘 되어있다는 느낌은 없었고, 잘 정돈된 느낌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10년차 아파트라고 봤을때 충분히 잘 관리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북쪽 출입구는 경사가 있는 도로랑 연결되어 있었고 앞에는 푸르지오 아파트가 있습니다.

 

동대문구 답십리동은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개발이 많이 되고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앞으로 개발되어야할 곳도 많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근처 초등학교는 답십리 초등학교가 있었습니다.

 

초품아는 아니지만 !

단지 옆에 있기 때문에 등하교에 큰 문제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주변 상권이 크게 발달한건 아니기 때문에 청량리역이나 왕십리역으로 많이 갈 것으로 보이네요.

청량리역으로 가는길은

도보 이동시 미소지움 아파트 뒤에 있는 육교를 건너는게 가장 빠른길 같아요.

 

근처 아파트로 비슷한 규모의 래미안 크레시티아파트가 있는데요.

 

이곳은 청량리역에 조금 더 가깝고 답십리역에서는 조금 멀어요. 

가격차이도 크지 않아요. 대단지는 크레시티가 맞는거 같지만, 자신의 상황에 맞게 판단하는게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