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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습니다

서울 성내동 빵집 경성빵공장 소금빵 등 후기

by 면지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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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면지입니다 :-) 이번에 새로운 빵집을 가보았어요. 성내동에 있는 <경성빵공장>입니당^^

● 운영시간 : 매일 오전8시-저녁10시

주말에 빵이 먹고 싶어서 늘 가던 곳 말고, 새로운 곳으로 가봤습니당ㅎㅎ 외관이 예쁘더라구요.

카페처럼 앉을 곳도 있어서 음료랑 해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용ㅎㅎ 전 빵만 포장해가기로 결정~~

빵 보고 가실게욥 ^_^ 은근 종류가 많더라구요.

제가 지난번에 성심당에서 갓 구운 소금빵 먹고 반해서, 이번에도 소금빵 담아봤어요. 가격은 한 개에 3천원으로 좀 비싸다구 느껴졌어욥ㅎㅎ

빵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있는편! 인기있는 빵들은 베스트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느끼한거 잘 못먹는 편이라 팡도르는 패스ㅎㅎ ..

그렇게 해서 3개를 사왔어요.

하나는 단팥빵, 오른쪽거는 이름이 애기궁뎅이 였어요ㅋㅋㅋ 이름부터 너무 귀엽죠ㅎㅎ..

집 오자마자 소금빵부터 흡입했어요. 겉부분이 바삭한게 바게트 느낌이 나는 빵이었어요. 안에는 쫀득했구, 제 입맛에는 고소&짭짤하니 맛있었어염

요런 느낌~~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릴거 같았어요. 크림 들어있거나 뭐 올려져 있는거 좋아하지면 비추ㅎㅎ

이건 오빠가 맛있게 먹었던 애기궁뎅이라는 빵이에여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있구요. 소금빵과 다르게 빵이 촉촉+쫀득한 느낌이에요. 모찌떡같은 느낌도 묘하게 나구요. 안에는 크림치즈가 들어있어서 맛있었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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