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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신한은행 <쏠편한 작심3일 적금> 9주차 납입완료!

by 면지 201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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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에요! 제가 인턴 생활을 4개월간 하면서 받은 월급을 우선은 적금에 넣었어요. 첫 달 월급은 새 컴퓨터를 사는데 거의 다 썼고, 나머지 월급에서 적금을 들었는데요.

인턴 월급이 많지 않기도 했고, 받은 월급 중 일부를 생활비에 보태고 있었기 때문에 금액의 부담이 적은 적금으로 골랐어요.

신한은행 어플인 쏠을 통해 가입했고, 상품명은 <쏠편한 작심 3일 적금>이에요.





상품 설명에 만화가 나와있었는데 재밌더라구요. 이 적금은 이름 그대로 일주일에 최대 3번까지 돈이 자동이체로 적금이 돼요.

저의 경우는 가장 최대한의 조건으로 설정했어요. 주 3회, 1회에 3만원씩으로요. 한달이 4주일 경우 36만원이 인출되고, 5주라면 45만원이 적금으로 들어가요.









만기는 6개월로 단기 적금이구요. 지금까지 75만원이 모였어요. 5월부터 모으기 시작한 금액이에요. 아직도 130일가량이 남았네요....ㅎ 적금을 위해 월급에서 미리 입출금 계좌로 돈을 빼놓길 잘한 것 같아요.


대략 아침 8-9시 사이에 설정해 둔 신한은행 입출금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구요.






주 3회는 월.화.수로 설정해뒀어요. 이율은 고정금리로 연 2.3%네요. 사실 금리는 기대하고 넣은 게 아니고, 적금을 생각하면서 돈을 절약해서 쓰려고 한 의도였어요. 나름대로 목표 의식도 생기구요.





몇주차까지 넣었는지 한 눈에 볼 수도 있어요. 지금까지 약 1/3이 왔네요. 오늘이 목요일이니 어제로 9주차까지 끝났고, 18주가 남았어요ㅎㅎㅎㅎ
돈 애껴써야지,,,






이렇게 언제 언제 빠져나갔는지 상세 내역도 확인할 수 있구요! 백만원 단위는 아니기 때문에 큰 금액의 적금이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월급이 크지 않은 사회 초년생분들이 넣기에 좋은 적금이라고 생각해요. 적금 입문기라고 할까요 ㅎㅎ

그리고 한번에 목돈으로 넣는 것보다 지정된 요일에 조금씩 넣으니 심리적으로 부담이 덜 되더라구요.

남은 기간도 성실히 잘 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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