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비타민B 임팩타민 효능 부작용 후기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회사 연수원에서 강사님이
회사 다닐 때 비타민B를 잘 챙겨 먹어야

피로도도 덜 하고, 힘이 난다고 하셔서 기억해뒀다가 2달만에 샀네요.

그 때 메모해둔게
임팩타민/비맥스 두가지였는데

제가 이번에 산건 임팩타민이에요.

 

약국에 여쭤보니 비타민B함량이
비맥스가 2배로 더 고함량이라

가격이 한 만원정도 더 비싸더라구요.

전 처음 먹어보는거라
임팩타민으로 입문하기로 결정!

 

 

대웅제약에서 나온 임팩타민 프리미엄정입니다.

120정으로 60정씩 2통이 들어있구요.

가격 때문에 여러 약국을
다녀봐야하나 고민했는데,
블로그에 잘 정리돼 있었어요.

 

최저 45,000원에서 60,000원까지
약국마다 금액이 다르다고 합니다.

저희 집 앞의 약국은 카드로 결제시 47,000원이어서 지역화폐로 결제하여

10% 환급을 받았으니
43,000원정도에 샀네요.

 

같은 약이라도 약국마다 금액이 다르니
전화 미리 해보시고

저렴한 곳으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비타민을 챙겨먹기로 결심한건
처음이라 뭔가 기분이 좋더라구요.

벌써 피로도가 덜한 느낌 ㅋㅋㅋㅋㅋ(오바)

육체피로/체력저하/눈의 피로/
구내염/근육통/관절통/신경통에

좋다고 합니다.

2통 들어있는데,
박스는 손바닥 하나 사이즈로 작아요.

 

 

 

유효성분 표 입니다.

전 사실 성분표까지 정확하게
알아보고 산건 아니지만

꼼꼼하게 보시는 분들을 위해
첨부해봅니다!

 

 

12세 이상 어린이 및 성인이
섭취 가능하며

1일 1회 1~2정 식후에
복용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복용하면
안되는 분들도 나와있어요.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사람에 따라 다른법이니까요!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온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박스 뒷면 아래에
유통기한이 나와있구요.

따로 통에도 유통기한이 쓰여 있으니
참고하심 됩니다!

제가 산 임팩타민은
2022년 5월 7일까지로 약 1년 반정도네요.

 

 

 

 

무지개색 포장 박스가 눈에 띕니다.

60정씩 각각 박스에 또 포장돼 있어요.

한 통 사이즈가 작아서
회사 갈 때 가방에
쏙 넣어다니기에도 좋아요.

 

 

 

박스를 뜯어보면 효과와 용량에
관련된 설명서가 또 들어있어요.

혹시 몰라서 한번 더 읽어보았는데,
부작용도 쓰여 있더라구요.

살펴볼게요.

 

 

 

비타민 B군 함량이 높아서
빈 속에 복용할 경우

일시적으로 속쓰림.미식거림이
있을 수 있으니 식사 후에

바로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침 드시는 분들은
아침 먹고 출근.등교 하셔도
좋을 것 같고

저는 아침을 안 먹어서
회사에서 점심 먹구
바로 챙겨먹으려구요.

120정이라 혼자 드실 경우
4달은 거뜬히 먹으니 좋네요.

4달치가 45,000원정도이면
한달에 11,000원이니

건강에 투자할만 하다구
생각이 듭니다.

 

 

 

 

뚜껑을 열고 오픈 방향을 따라서
한번 더 개봉하면 됩니다.

두근두근...
열자마자 한 알 바로 먹기로 했어요.

마침 점심 먹고 나서 동네 약국에서
바로 사왔거든요.

약 특유의 진한 향도 안납니다.

알약을 워낙 잘 먹는 편이라
별 생각이 없었어요 ㅋㅋ

 

 

 

주황색 큰 알약들이 눈에 띕니다.

알약 하나 크기가 꽤 큰편이라
알약 넘기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반씩 쪼개서
두번에 나누어 드셔야 할 것 같아요.

 

 

 

안에 뭐가 들어있나 했더니
습기제거제가 2개인가 들어있었어요.

알약에 VBP라고 적혀있는데, 뭔진 모르겠네요...ㅎㅎ

 

 

 

한 알 꿀떡 물이랑 같이 넘기니
목에 걸림없이 잘 넘어갑니다.

전 미식거리거나 속쓰림은 없었지만,
한 달 이상 먹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부모님도 비타민B 드시구 효과 보셔서
저도 먹기 시작한거라

새삼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원래 인터넷에서 살까 했는데,
임팩타민은 인터넷으로는 안 팔고

입점된 약국에서만 판다고 나오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구매 의향 있으시면
집 근처 약국에서 알아보심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