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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성 런닝화 나이키 런닝화 프리런 5.0 2020 검정 후기

by 면지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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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기존에 신던 나이키 신발을 2년반 가량을 거의 매일같이 신었거든요.

엄마가 볼 때마다 버리라고 할 정도로 지저분해지고 신발이 망가져서

이번에 새로운 신발을 하나 구매했어요.

 

이런저런 브랜드의 운동화를 신어봤지만, 나이키가 제일 편해서

또 다시 나이키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새 신발을 살 때 이 박스를 보면 설렘설렘....bbb

매장에서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했으면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을테지만

당장 연수를 갈 거여서 그냥 매장에서 바로 구매를 했어요.

저는 뉴코아아울렛에서 샀고, 백화점마다 입고된 상품 종류가 다른 것 같았어요.

 

 

나이키 런닝화 프리런 5.0 2020 블랙 색상

원가 109,000원(정가 주고 삼)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몇만원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매장에서 신어보시고

저렴하게 구매하시길 바래요!

제가 매장에서 본건 검정, 흰색 두가지였는데 인터넷 후기를 보니

회색도 있더라구요.

 

 

 

2020년 1월이 제조년월이고, 제가 산 사이즈는 255mm에요.

제가 또 한 왕발하거든요 허허 ㅎㅎㅎ

원래 250mm 운동화 정사이즈를 신는데, 런닝화라 그런지 250mm는

좀 꽉 잡아주는게 있어서 편하게 신고 싶어서 255mm로 샀어요.

 

 

처음 신었을 때 느낌은 양말을 신는 느낌이었어요.

재질 자체가 구겨지게 신어도 구겨짐이 남지 않는 방수 재질 느낌이라

전 편하고 좋았어요. 굽도 높지 않은 편이라, 런닝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일 것 같긴 합니다!

검정색을 선택한 것도 요새 비가 자주 오는데 신발이 금방 더러워질 듯 싶어

선택했어요. 무난하게 예쁘더라구요.

 

 

옆에서 보면 왠지 돼지 족발(?))이 생각나는 비주얼인데

신어보면 또 예쁘답니다 ㅎㅎㅎ

발 모양대로 디자인이 된건지 편하고 좋더라구요.

옆에 나이키 문양이 딱 새겨져 있는데 이게 나이키 신발의 포인트죠!

그리고 밑부분이 굉장히 특이한게, 가로.세로 줄대로 갈라져 있어요.

추측컨데 런닝할 때 발이 뒷꿈치부터 앞꿈치로 순서대로 닿기 때문에

잘 휘어지게 디자인된게 아닐까 싶어요.

 

 

맨발에 신어도 불편한 느낌없이 발에 착 감깁니다.

255mm인데도 신발을 신었을 때 너무 발이 커보이지 않아 만족스럽구요.

비오는 날도 신발 젖는 걱정없이 잘 신을 것 같아요.

앞으로 1~2년간 또 잘부탁해 내 신발아 ㅎㅎㅎ

주구장창 신을 삘입니다.

저처럼 편한 신발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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