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오늘은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연남동 카페 'ted' 리뷰입니다. 홍대입구역 근처 슈펜에 들렀다가 '테드'라는 카페에 갔어요. 사실 연남동 벚꽃집 등 유명한 카페들이 꽤 있었는데, 자리가 진짜 찾기 힘들어서 찾다 찾다 들른 카페입니다. 물론 이 카페도 마음에 들어서 고른거구요 ㅎㅎ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오늘은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연남동 카페 'ted' 리뷰입니다. 홍대입구역 근처 슈펜에 들렀다가 '테드'라는 카페에 갔어요. 사실 연남동 벚꽃집 등 유명한 카페들이 꽤 있었는데, 자리가 진짜 찾기 힘들어서 찾다 찾다 들른 카페입니다. 물론 이 카페도 마음에 들어서 고른거구요 ㅎㅎ
위치를 첨부하고 싶었는데 계속 다른 지방만 나오네요 ㅜㅠ 연남동 벚꽃집 카페와 가까운 곳에 있답니다.
지하인듯 지상인듯..! 카페 앞에는 쨍한 노란빛의 오토바이가 한 대 주차돼 있었어요 ㅎㅎ 창이 크게크게 나있어서 안이 다 보이더라구요. 이 날은 슬프게도 옷을 얇게 입고 나갔는데, 넘 추웠어요 ㅜㅠ 지금은 날이 꽤 따수워졌지만, 저 때는 봄추위가 상당해서 오돌오돌 떨었습니다...
춥지만 벚꽃은 만개..!! 너무 예뻤어요 ㅜㅠ 하늘만 조금 더 맑았다면 완벽했을 하루 ~~ 전 하늘 흐린 날보다는 넘 덥더라두 쨍하게 맑은 날이 정말 좋아요. 그런 점에서 언능 여름이 왔으면..! 근데 또 막상 여름되면 덥다덥다 입에 달고 살거 같아요 ㅎㅎㅎ
음료를 주문하구 층계를 올라가면 앉는 자리들이 마련돼 있구요. 갬성카페의 느낌 낭낭,, 예쁜 카페 찾아올 때마다 너무 신나요~~~
주문하고 2층 올라가는 길! 겉에서 봤을 땐 카페가 되게 커보였는데, 생각보다 내부 공간은 자리가 많지 않다는게 반전이었어요..!
카페 테드의 진동벨입니당 ㅎㅎ 음료는 매번 그렇듯 비슷비슷하게 시켰어요. 메뉴판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2층 모습이에요. 테이블 의자두 있지만 저희는 바테이블?같은 곳에 비치된 높은 의자에 앉았어요. 창가쪽에 앉고 싶었지만, 저흰 2명이라 앉질 못했네요 ㅜㅠ 그래도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멋졌어요. 네모네모한 창 밖으로 보이는 예쁜 거리는 사진이 실제를 다 담지 못하네요 ㅎㅎ
드디어 메뉴판입니다~~ 아무래도 홍대 쪽에 위치해서 그런지 음식부터 카페까지 가격대는 다 있는 편이에요. 저희는 플랫화이트 아이스와 바닐라빈라떼 아이스 두가지를 주문했어요. 춥다고 해놓고 아이스 ㅋㅋㅋ 추워도 아이스는 포기할 수 없어요,,, 오빠도 언젠가부터 매번 아이스만 시킵니다 ㅋㅋㅋ
플랫화이트는 섞이기전 저 층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위쪽은 진한 샷이 올라가 있네요. 플랫화이트랑 다른 커피랑 같이 시키면 플랫화이트가 먹고 싶어지는 마법 ㅋㅋ 비주얼이 한 몫 하는거 같아요 ㅎㅎ
바닐라빈라떼두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시럽이다보니 강한 단맛이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당ㅎㅎ
플랫화이트도 맛보려구 호로록 하다가 밑에까지 천천히 기울여서 마셔야 하는데 급한 맘에 호로록 했더니 샷만 드링킹했어요. 엄청 쓰더라구요 ㅋㅋ 근데 전 커피 좋아서 맛있었는데, 샷을 반 이상 마셔버려서 오빠 똑땅,,, ㅎㅎ 의자만 조금 불편한거 빼면 맘에 들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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