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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오늘은 bhc 뿌링클 리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는거 같은데요. 구성은 그대로더라구요. 지인에게 기프티콘을 10% 저렴하게 구매해서, 어플을 통해 배달시켜서 먹었어요 ㅋㅋ 2만원인데, 18천원+배달비 별도로 사먹었어요.
뿌링클 치킨과 뿌링뿌링 소스, 치킨무, 콜라 큰거 왔구요. 봉투에서 꺼내자마자 뿌링클 특유의 단짠 향기가 확 나더라구요 ㅋㅋ
치킨과 함께할 카스 캔맥주 큰 것도 하나 준비했어요 ~~ 일 끝나고 치맥이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 듭니다 ^^,,,
둘이 한조각도 안남기고 다 먹었어요. 뿌링클 가루가 충분히 묻어있어서 맛나게 먹었어요. 달달함+짭짤함이 주요 맛이라 좀 물릴 수 있는데 캔맥주가 있어서 ㅋㅋㅋ 질리지 않고 맛나게 먹었어요.
제가 느끼한걸 잘 못먹어서 ㅋㅋ ㅠ ㅠ 이 소스는 뭔가 느끼할 거 같아서 아직도 도전해보지 못했어요. 오빠는 넘 맛있게 먹더라구요.
확실히 물가가 많이 올랐어요 ㅠ ㅠ 행복한 한 끼였지만, 배달시켜 먹고나면 돈을 많이 쓴건 아닌가 하는 죄책감? 후회감?이 꼭 들더라구요. 내년에는 좀 더 절약하는 한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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