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면지입니다. 오늘은 프랜차이즈 버거 중 하나인 '프랭크버거'에 처음 가봤어요. 요즘 많이 보이는 키오스크로 주문했구요.
프랭크 버거 세트로 시켰구요. 가격은 7,400원이었어요. 프랭크버거+감자튀김+콜라로 주문했어요. 수제버거라 주문 후, 10분정도 걸린다고 했어요.
케찹이 신기하게도 컵에 펌프 눌러서 담아오는 형태였어요. 감자튀김도 은근 양이 많아서 먹다 남겼어요. 겉은 굉장히 바삭한 느낌이에요.
귀여운 케챱띠~ 조금만 담아왔는데도 케챱이 남더라구요. 조금씩만 담아오시는거 추천드려요.
컵이 넘 귀엽고 이쁘죠~ 제로콜라 시킬까 하다가 더 톡 쏘고, 달달한 코카콜라로 선택했어요^^
버거랑 다 나오고나서 그 뒤에 챙겨야하는 것들은 전부 셀프에요. 물티슈,휴지,빨대 등 다 갖구오심 됩니다.
대표메뉴인 프랭크버거는 담백하고, 마치 엄마가 좋은 재료로 집에서 만들어준 느낌이었어요. 바로 만들어서 그런지 굉장히 따끈따끈했구요.
특히나 구운 양파가 포인트가 돼서 느끼함이 전혀 없었어요. 빵은 폭신폭신했어요.
수제버거다보니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보다 가격대가 좀 있지만, 요즘 물가 생각하면 세트가격치고 무난한거 같아요.
반응형
'먹어봤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벤티 메뉴 추천 신메뉴 오트카페라떼 먹어본 후기 (0) | 2022.10.01 |
---|---|
길동역 보쌈 맛집 '충무보쌈족발' 충무보쌈정식 너무 맛있어 (0) | 2022.10.01 |
서울 강동역 마라탕 맛집 '성화마라탕' 셀프마라탕 후기 (0) | 2022.09.26 |
잠실 일식당, 일식집 맛집 '선우가' 정식 먹고온 후기 (0) | 2022.09.25 |
강동 포케 맛집 '슬로우캘리' 클래식연어포케 건강한 한끼 해결 (0) | 2022.09.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