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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서울 입성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요즘ㅎㅎ.. 마음이 심란하면서도 설레고, 복잡한 감정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강동역 근처에 바나프레소라는 카페가 있어서 다녀와봤어요. 간판색이 찐분홍이라 완전 눈에 확 띄더라고요.
메뉴판 보고가세용 :) 메뉴 은근 많죠ㅎㅎ 서울에서 아메리카노 2,500원이면 저렴한 편 같네요. 내부에 앉아서 드실수도 있어요.
핑쿠핑쿠한 분위기의 카페였어요.
테이블도 5~6개정도구요. 최대 4명씩 앉을 수 있네요. 은근 앉아서 드시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대부분 테이크아웃이었어요🤔🤔
왼쪽은 아메리카노, 오른쪽은 딸기레몬스무디에요.
특이하게 길쭉한 종이컵에 나왔어요. 넘 귀엽더라구요. 제 스타일이에요bb 그리고 컵이 가벼워서 들기에 부담이 없었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맛은 기대 안했는데, 둘 다 넘 맛있었어요. 커피도 싼 커피 특유의 물맛?만 나는 그런게 없었구요. 딸기레몬스무디는 그냥 먹자마자 오 상큼+달달하니 맛있다ㅋㅋ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굿굿,,bb
커피 가격이 저렴해서 자주 사마실거 같습니다. 만족만족...서울로 올라온지 얼마 안돼서 근처 돌면서 맛집.카페 뿌시기 해야겠으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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