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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트박스 마스크줄 2천원에 구매

by 면지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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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마스크를 매일 쓰고 다니면서 찝찝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실내에 있을 때 마스크를 벗어서 어디에 내려놔야 할지 찝찝하구 고민되더라구요... 걸어둘 곳이 있으면 상관없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테이블 위에 올려놓자니 뭔가 마음에 걸렸어요 ㅜㅠ

오빠가 마스크에 줄을 달고 다니는걸 보고, 처음엔 멋으로 하는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용도가 따로 있었네요. 용도를 듣고 저도 바로 구매했어요 ㅋㅋ 전 아트박스에서 구매했구요. 가격은 2천원이었어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종류도 많고 저렴하게 여러개 구매할 수 있어요. 마스크 커는 부분에 줄을 연결하면 되는데요. 저걸 목에 걸고 있는거죠.

 

거는 타입이라서 마스크 버리고 새 마스크 바로 껴주면 되구요. 얇은 천으로 된 줄도 사봤고, 지금처럼 줄 타입도 써봤는데 목에 메는 느낌이 나는 줄 타입이 전 더 좋더라구요. 얇은 천은 멘 느낌도 안나서 마스크가 매달려 있는지 헷갈릴 때가 있더라구요 ㅋㅋ

 

평소에는 자연스럽게 마스크를 쓰면 됩니다. 줄이 뒤로 가게 써도 되고, 줄이 앞으로 오게 써도 되구요. 쓰고 있을 때 생각보다 줄이 안불편해서 신기했어요 ㅋㅋㅋ 줄에 이제 완전 적응한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벗어야할 때는 이렇게 벗기만 하면 끝입니다. 목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고, 어디에 내려놓지 않아도 돼서 위생적으로도 좋구요. 색도 이것저것 많았는데, 튀는게 싫어서 베이지색으로 샀어요 ㅎㅎㅎ 코로나가 빨리 끝나는게 제일 좋지만, 마스크를 써야하는 이상 마스크줄 하나 마련하는 것두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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