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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카보니 탄소매트 내돈내산 후기

by 면지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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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최근에 정말 정말 추운 날이 이틀인가
있었는데요.

보일러를 안키고 이불 두 개 두껍게
덮고자면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너무 추웠어요 ㅜㅠ

그래서 아침에 몸이 욱씬욱씬하구
춥더라구여 ㅎㅎ

그래서 지인 추천을 받아 직접 사용하는
제품을 따라 샀어요.
가서 사용해보니 넘 따뜻하고
자리를 벗어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따뜻하더라구요 ㅜㅜ

http://www.carbony.co.kr/?NaPm=ct%3Dkiudeak7%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c4a9e4f563b7bf389180ac2400974945a859436f

 

원테크카보니

원테크카보니

www.carbony.co.kr

위 링크에서 구매했구요.
<원테크카보니>라는 곳입니다.

가격은 약 20만원정도였어요.
회원가입하면 적립금 1만원을
주기 때문입니다.

탄소매트로 선택을 했습니다.
온수매트.전기매트 종류가 다양한데
온수매트는 물을 넣기
번거로울 것 같아서
요걸루 골랐어요.

재질은 면.극세사
그리고 색상은
보라.핑크.와인.줄무늬.회색.베이지가
있더라구요.

지금 날씨이면 극세사가
더 따뜻할텐데 관리가 어려울 것
같아 선택하지 않았어요.

색은 무난하게 유행타지 않는
회색으로 고고싱!

박스를 보시면 아주 꼼꼼하게
동봉이 돼 있었어요.
박스는 세로로 길더라구요.

주문하고 2~3일밖에 안걸려서
금방 받았네요 ㅎㅎ
택배로 받았구요.
집 앞에 놓고 가셨더라구요.

박스를 열고 나니 매트가 뙇!

회색으로 주문했는데 웬 점박이 매트가
들어있어서 잘못 온 줄 알고
엄청 놀랐어요 ㅎㅎㅎㅎ

알고 보니 지금 보이는 쪽이
미끄럼 방지 바닥 부분이더라구요.

유해물질.세균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
꾸준히 사용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꺼내는데 생각보다 가볍더라구요.
비닐로 한 번 더 싸여있구요.

처음 꺼냈을 때 느낌은
여름에 침대 위에 까는 도톰한
이불 같았어요.
여기에서 발열이 될 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가까이 보니 미끄럼 방지처리 돼 있네요.
저 점박이들이 잘 떨어지면
침대가 더러워질텐데 ㅜㅠ
그렇진 않겠죵 ㅎㅎ

싱글.더블 사이즈 있었구요.
제 침대는 퀸 사이즈라서 더블로
시켰는데, 딱 맞더라구요!

더블은 2인용이에요.

세탁기 사용하면 안되고
구겨도 좋지 않다고 해요.

15시간 타이머 부착으로
자동 꺼짐 기능이 있구요.

세탁기는 사용하면 안되지만
물을 묻혀도 되긴 하네요 ㅎㅎ

손으로 쓱쓱 해서 물빨래 하면 됩니다.
전자파 걱정없이 사 가능하고
절전 효과가 좋다구 하네요.

오래 사용해도 한달에 몇천원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저에겐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겨울엔 난방비가 장난 아니쥬...

침대 위에 바로 깔아보았습니다!
약간 모양이 잡혀 있어서
촥 던지니 간단하네용 ㅎㅎ
이제 플러그만 연결해주면 끝입니당

일반 면 재질은 아니고 코팅이 돼
있는 것처럼 빳빳해요.

뭐 흘려도 금방 흡수될 재질은
아닐 것 같은 느낌??
박음질도 깔끔하고 비주얼은
맘에 쏙 드네요!

마감 처리도 전체적으로 깔끔~~
침대 매트리스 위에 바로 사용하진
않고 그 아래에 얇은 요를 하나
깔아줬어요 ㅎㅎ

미끄럼방지가 잘 돼 있어서
탄소매트가 요리조리 움직이진 않네요.

그리고 탄소매트 한 쪽 끝에는
저렇게 플러그가 있어요.
전원선과 연결해주면 되는데요.

저 부분이 다리 쪽으로 가게
배치해 주세요.

저희집은 콘센트가 저 근처라서
선택지가 없었지만요 ㅎㅎ

그리고 플러그 근처 부분은
온열 기능이 없어요!
안전상 그렇게 만든 것 같숩니당

매트 사이에 껴서 안전하게 잘 온
타이머 조절기에요.

전원 및 온도 조절도 가능하구요.
이건 추가 금액을 내면 더 비싼걸로
변경도 가능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
없어서 기본으로 샀어요.

보시면 온열 버튼이 2가지 인데요.
매트를 반으로 나누었을 때
양쪽을 따로 따로 조절할 수 있어요.

둘이 잘 때도 각자 취향에 맞게~

설명서에 보니 온도조절기가 종류별로
나와있네요.
제건 2인용 난방조절기(센서식)이구요.

물세탁이 가능하며 조절기를 분리하고
세탁하면 됩니다.

이불처럼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서
여름에는 잘 보관해 두었다가
매년 겨울에 사용하는걸루~~

탄소매트 위에 얇은 요를 깔아주면
열손실이 적다고 하네요 ㅎㅎ

온도조절기를 본체 접속구에
힘을 가해서 꽂으라고 나오는데
이게 저를 애먹게 했어요 ㅡㅜ

처음에 사용시에는 30분정도
고온으로 해두고 가동시키면
차차 따뜻해집니다.
취침시에는 취침으로 사용하면 되구요.

주의사항 참고해주세요!

품질보증서가 뒷면에 적혀있었어요.
12개월까지 가능하며
기능 하자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수리해준다고 하네요.

양쪽의 온도조절기와 전원버튼이
있구요 ㅎㅎㅎ
간단한 구성입니다.

이제 얘를 탄소매트와 연결해줄거에요.
주의라고 쓰여있는 스티커 부분 쪽이
위로 올라오게 해서 연결하면 됩니다.

혹시 몰라 미리 찍어둔 사진..!
연결하는 부분의 구멍 안에 저렇게
막혀 있어서 불량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우선은 힘을 줘서 연결했더니
작동은 돼서 따로 문의는 안했어욤

저렇게 끼우는게 너무 힘듭니다...
얼굴이 빨개질 때까지 힘줘서
끼웠어요 ㅜㅠ
가까이서 보면 아주 약간 들떠있는데
최대한으로 꼽은게 저정도에욤

처음 30분은 안뜨거워지나 했는데
차차 따뜻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확 뜨거워지는게 아니라
서서히 따뜻해지는 점이 맘에 들었구요.

지인 집에서 사용했을 때
저온으로 해두면 뜨겁다기보다는 
몸이 나른하고 편안하다!
이정도라서 아주 좋았어요 ㅎㅎ

잘 때는 취침모드도 좋지만
자기 전에 한동안 틀어놓구
이불 덮으면 열이 금방 날아가진
않을 것 같습니당

요 며칠을 따뜻해서 주문하고 잘못
시킨건가 당황했는데
1,2월까진 추우니까요.
올 겨울도 잘 부탁해
나의 첫 탄소매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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